지난 7월 24일 정호준 의원이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배호가요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2014. 8. 1
지난 7월 25일 열린 '창업, 관광호텔 일자리 창출' 협약식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윤용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호준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월 22일 중구 명동과 남산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식에 최창식 구청장, 김영선 의장, 최판술 시의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 의원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전 세계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국제 페스티벌이 서울 중구의 명동과 남산 일대에서 개최된 것이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애니메이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7월 23일에는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해 "그동안 동 단위로 구성되어 있던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구단위로 구성돼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이 스스로를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책적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7월 24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배호가요제'에 참석해 "시대적으로 암울했던 60년대에 홀연히 나타나, 보릿고개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던 배호선생님의 유지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배호가요제가 한국 대중음악 발전과 대중문화 향상에 큰 획을 긋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질,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방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7월 25일, 중구 성동글로벌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회계·세무 경진대회'에 참석해 "경진대회를 위해 오랜 기간 공부하고 준비해 온 분들 모두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하는 일에 애착과 자부심을 갖고 모두가 승리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