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년 9월 17일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은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알권리 충족, 권익향상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중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정치, 자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주거환경과 재개발 등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분야를 심층적으로 취재 보도함은 물론 직능단체에서 주관하고 있는 각종 행사 등도 현장취재를 통해 애독자 여러분들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여론을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기자들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중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중구의 현안문제들을 취재 보도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담는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국민의 눈과 귀를 밝혀가는 저널리즘이며 그 근간인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소중한 우리의 가치라고 합니다. 언론은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만큼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건강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때 비로소 정당성을 갖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고 싶고 찾고 싶은 신문, 중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신문, 후손들의 길잡이가 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사시처럼 지역문화 창달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선봉적인 역할을 다해 ‘중구민을 위한 중구민의 신문’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연 본지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