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01년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창간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3년동안 중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현안문제들을 집중 취재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중구지역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본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교육, 전통시장, 재개발, 다문화가정, 청소년, 보훈·장애인단체 등을 심층 취재해 이들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중구의 가장 큰 현안문제는 상권회복과 도심주거환경개선, 교육문제’라고 합니다. 따라서 지역경제와 상권회복을 위해 내실 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남대문, 동대문, 중부, 인현,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교동 낙지, 신당동 떡볶이, 을지로 노가리골목 등을 브랜드화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유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대문 패션타운, DDP 주변 일대 패션·뷰티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서울시와 협업해 DDP 뷰티페스티벌을 K컨텐츠와 연계해 대규모 문화관광 축제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심장 중구의 역동적이고 밝은 미래를 펼치기 위해
존경하는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언제나 든든한 여러분의 편’ 중구청장 김길성입니다. 중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구자치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올바른 여론 수렴과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제공,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중구자치신문을 위해 셀 수 없는 땀방울을 흘려주시는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12만 중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간 중구자치신문은 민선 8기의 굵직한 성과들을 샅샅이 조명하며 중구의 난제를 함께 풀어 나갔습니다. 30년간 중구 도심을 옭아매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 70년간 집단공유지로 묶였던 쌍림동 182 일대의 소유권 정리, 20년간 풀리지 않던 약수역 일대 개발을 가능하게 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낙후된 서울의 구도심을 바꾸기 위해 한마음으로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더 나아가 중구는 주민들의 일상을 더욱 세심히 챙기고자 합니다. 중구 어디에서나 누구든 남산자락숲길을 즐기고,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장 소재권입니다.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언론사로 성장한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투철한 언론 정신과 사명감으로 올바른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형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며 주민의 알권리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중구자치신문은 정제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도 언론의 변하지 않는 원칙과 가치를 지키며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변하며 공정한 보도로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서 계속하여 자리매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중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담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9대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과 공감하며, 신뢰받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