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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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중구민 4·5번째 확진자 발생

자가격리 권고 잘 지켜… 마스크 계속 착용 접촉자 거의 없어

지난 3월 30일 중구 A씨(50대, 남성)가 중구민 4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양호 구청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A씨는 3월 25일 타구에서 중구로 이사했고, 30일 이사 과정에 접촉했던 타구 주민이 확진자로 통보 받음에 따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진단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오후 9시에 네 번째 확진자 아내 B씨도 다섯번째 확진자로 판정 받았다. 확진자 부부는 역학조사 결과 자녀 2명을 제외하고 중구 내 접촉자는 없었고 자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부 확진자는 동선이 단순해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즉시 실시했다. A씨와 B씨가 자택, 근무지, 쇼핑장소, 중구보건소를 이동하는 내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승용차로 이동함에 따라 접촉자가 가족으로만 한정돼 있어, 개인정보보호 법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주지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8일 중구 주민(20대 남성)이 중구민 3번째, 해외입국 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확진자는 태국 유학중 3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마스크를 착용하

‘소상공인 금융’ 5조원 원스톱 처리

코로나19 비상시국 ‘민생혁신금융대책’… 신용공급 1조 이상 확대 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전담 300명 투입

서울시가 중소여행사, 영세학원, 골목식당 등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신용공급 규모를 5조 900억까지 대폭 확대해 대출 숨통이 한층 트인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금융업무 처리 과정에서 또 다른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절차도 대폭 혁신한다. 오는 15일부터는 통상 2달 걸리던 보증심사 지원을 신청부터 통장 입금까지 10일(영업일 기준) 내로 대폭 단축하고, 각종 상담과 서류제출을 위해 3∼4번씩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1∼2회 방문만으로 원스톱 처리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보증심사 전담인력 300명을 대대적으로 추가 투입해 심사기간을 단축한다. 시금고인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전폭적으로 협력해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해 신청·처리 절차도 신속히 진행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울경제의 허리에 해당하는 66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 활로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민생혁신금융대책을 가동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인건비·임대료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

중구 임산부 680명에 1인당 8매씩 마스크 지원

동 주민센터서… 중증장애인·건강취약계층도 1인당 3매씩 지급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임산부, 중증장애인, 건강취약계층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부에서 마스크 판매 5부제까지 시행하고 있지만 보건용 마스크의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으로, 구가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 마스크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먼저, 구는 중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 680여명에게 1인당 8매씩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서울시에서 임신부에게 지급되는 보건용 마스크 5매에 3매를 더해 1인 8매씩을 배부했으며, 2019년 12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도 보건용 마스크를 1인 8매씩 지급했다. 한편, 구는 중증장애인 2천41명과 건강취약계층 2천200명에게도 1인당 3매씩 보건용 마스크를 3월 25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본인, 활동보조인, 보호자 등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 통장이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배부하게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와 감염병 고위험에 놓인 건강취약계층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우선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될 만한 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구민들의

코로나 확산 방지 민·관 합동 ‘온동네 방역’

관내 모든 폐쇄형 다중이용시설 집중… 장기전 대비 일상 속 생활방역 추진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온 동네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집단시설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해외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 전 방위 생활방역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13일부터 20일까지를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역단을 구성해 관내 모든 폐쇄형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구로 콜센터 등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자, 선제적으로 밀접접촉 사업장인 관내 콜센터 등 전화권유판매업을 전수조사하고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국별로 담당 동을 지정, 구청직원과 동직원이 4인 1조로 온 동네 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소독기 사용법을 익히고 방역예방수칙 안내문 및 체크리스트 등을 숙지한 후, 하루 2차례 폐쇄형 다중이용시설과 상권밀집지역을 방역 소독한다. 온 동네 방역단은 방역소독과 함께 금속 손잡이·문고리 부분도 분무 후 마른 걸레로 닦는 등 소독 전 과정을 사업장 종사자들과 함께 하며, 자체소독의 필요성과 제대로 된 소독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소독이 완료된 곳은 소독일자를 작성해 방

총선 예비후보들 잇따라 헌혈 캠페인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미래통합당 지상욱

중구성동구(을)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잇따라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약수동 사거리 선거캠프 앞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에서 개소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박 후보의 출마에 대한 이유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헌혈 캠페인을 주최하게 됐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사건 반장에서 삶의 반장으로’라는 대표슬로건처럼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박 후보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가운데, 코로나19로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는 것이 가장 급한 곳의 분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지상욱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코로나 19 극복 헌혈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내 아파트 상가 지역에서 진행 된 이날 행사에서 미래통합당 지 후보와 당 소속 기초의원, 당원, 선거운동원 등 30여명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이후 지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지 후보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위기를 함

최창식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지상욱 의원에 ‘국민경선’ 최후통첩 불발… “반드시 승리해 돌아오겠다” 다짐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최창식 예비후보(전 구청장)가 지상욱 예비후보(국회의원)를 향해 “공정한 국민경선에 합의하라”고 공식 제안했다. 최 전 구청장은 13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17일까지 답변이 없을 경우 유권자들의 뜻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경선에 합의한다면 어떤 결과든 무소속 출마를 철회하겠다고 최후통첩을 했지만 19일 현재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결과 어느 후보보다도 경쟁력 있는 사람을 경선기회 조차 배제하고 단수 공천을 한 것은 정말 공정하지 못하고 정의롭지 않으며 비민주적”이라고 지적하고 “공관위에 재심요청을 하고 황교안 대표도 만나 미래통합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하고, 시위도 했지만 묵살됐다”고 허탈해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 후보만 합의하면 당에서도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국민경선으로 하게 되면 당협위원장의 프리미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지 후보는 현역 의원으로써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서 소통하면서 고심했다. 경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유권자들을 설득할

코로나 한파 속 꽃피는 기부 행렬 ‘감동’

방진마스크·비타민·소독약품 등… 손 편지와 100만원도 전달

지난 17일 중구 황학동 주민센터에 100만 원이 담긴 봉투와 손 편지 한 통이 전달됐다. 황학동에서 통장을 맡고 있는 김태희(여, 38세)씨가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에게 건넨 것이다. 분홍색 편지지에는 손글씨로 “약소하지만 코로나19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마음을 드려 봅니다. 어릴 적 IMF 때는 금 모으기를 하셨는데 지금은 우리가 마음을 모아야 할 것 같아서 드려봅니다. 힘내세요”라고 써 있었다. 김씨는 “작은 가게를 하는 친한 언니나 보리밥집 사장님 등 상인들이 손님을 한 테이블도 받지 못해 문을 닫고 있다”며 “큰 돈은 아니지만 상인분들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학동 효행장려위원회 회장이자 장영 노벨유통 대표는 지난 4일, 11일 두차례 주민센터에 총 300매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회사 직원들 마스크를 구매하면서 혹시나 의료진·취약계층·직원 등 꼭 필요한 사람에게 마스크가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주민센터에 귀한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한다. 황학동 크리스티 호텔 신혜순 대표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람들이 힘을 내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비타민 54통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회현동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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