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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시의회 의장, 지역 돌봄 현장 방문해 아동·종사자 격려

우면 지역아동센터·서초3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찾아 프로그램 점검 “아이도 교사도 모두 행복한 환경 조성…돌봄 인프라 촘촘히 확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월 10일 평상시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우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보고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우면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29명이 이용 중이다. 이어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이동해 초등학생들의 돌봄 상황을 살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 방과 후 등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의 돌봄 인프라로 일반형‧융합형‧거점형 총 274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12만 7,800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이날 방문한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으로 일시돌봄 등을 포함해 38명의 아동들이 이용 중이다. 최호정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체계적인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라며, “해당 시설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개회… 18일간 시정·교육행정 점검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18일간 일정…총 144건 안건 심의·의결 2026년도 서울시정·교육행정 주요업무 보고 및 시정질문 진행 최호정 의장 “버스 준공영제 재설계 시급…땜질식 재정 구조 개선해야”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교육청 소송·BTS 공연 안전대책 등 현안 언급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및 접수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4회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119건, 위원회 제안 1건, 시장제출 22건, 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1건 등 총 144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올해도 ‘시민의 보통의 하루’를 지키고,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존재해야 할 시의회에서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시민의 엄중한 질책 앞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에 시내버스 운영체계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장은 “2004년 도입된 준공영제는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크게 높인 의미 있는 제도였다”며 “그러나 20년이 지나 시대 변화를 담은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특히 누적되는 재정 적자로 전액 지원이 한계에 부딪히자 버스조합이 금융권 대출을 받고 그 이자를 시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난

중림·만리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지원에 인재 양성까지

중림동에 백미 80포·성금 100만원 기탁…취약계층 20가구 지원 경로당·쪽방·저소득 가정에 쌀 전달,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고교생·대학생 등 지역 청소년 5명에 총 350만원 장학금 전달 정찬성 이사장 “이웃의 일상과 청소년의 꿈과 소중한 씨앗 되길”

서울 중구 중림동은 중림·만리새마을금고(이사장 정찬성, 이하 새마을금고)가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80포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0일, 새마을금고는 10kg의 백미 80포와 성금 100만원을 중림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백미는 중림동 내 경로당과 쪽방 주민을 지원하는 ‘한사랑공동체’와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돼 이웃들의 식탁을 든든하게 채웠다. 또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가구에 각 5만 원씩 지원됐다. 나눔의 온기는 청소년들에게도 전해졌다. 지난 2월 24일 새마을금고 강당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새 학기를 앞둔 고등학생 3명에게 각 50만원씩, 대학 입학을 앞둔 2명에게 각 100만 원씩 등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정찬성 중림·만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쌀과 성금이 이웃들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재은 중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중구, 혐오·비방 불법현수막 24시간 내 철거한다

행안부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 적용한 정비 실무매뉴얼 마련 혐오·비방등 인권침해·사회통합 저해 내용 담긴 현수막 신속 정비 6월까지 특별 집중 정비기간 운영, 선거철 불법 광고물 강력 단속 전문가 참여 심의 통해 위법성 판단 후 즉시 시정명령·철거 조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인권침해, 사회 통합 저해 등을 유발하는 혐오·비방성 내용의 불법 현수막을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철거한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불법현수막 정비 실무 매뉴얼'을 마련, 현장에서 엄정하게 적용한다. 아울러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6월까지 특별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하며 상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이라고 2월 24일 밝혔다. 지난해 중구가 정비한 불법현수막은 총 4천724장. 하루 평균 13장꼴이다. 이 가운데 정당 현수막이 51%, 상업 현수막이 25%를 차지한다.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구민 안전을 위협해왔다. 특히 특정 집단을 비하하거나 혐오·비방성 표현을 담은 현수막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명동 일대에 국가·인물·단체를 근거 없이 비하하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시돼 시민과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중구는 상시 순찰과 집중 단속을 통해 정비를 이어왔지만, 표현 내용의 위법성 판단이 모호한 경우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에 중구는 행정안전부의 '옥외광고물 금지광고물(내용금지)

중부소방서, ‘119화재대피안심콜’ 신청 안내

돌봄공백 아동·장애인·고령자 등 화재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지원 화재 신고 접수 시 등록 정보 기반 문자·전화로 신속 대피 안내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2월 25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안내했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자력 대피 능력이 취약한 돌봄공백 아동,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안전지원 서비스다. 119상황실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사전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히 알리고 대피를 안내하는 제도다. 신청은 안내문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개인별 △이름 △연령 △연락처(보호자 포함) △주소(동·호수) △장애 유형 및 거동 상태 등 정보를 모바일로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다.119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하면 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신청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피난 안내 문자를 즉시 발송하며, 보호자에게도 문자메시지가 자동 전송된다. 또한 화재 발생 주소와 신청자 주소가 일치하는 경우 119상황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보다 구체적인 대피 안내를 실시한다. 김준철 서장은 “화재 취약계층이 위급 상황을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제도의 핵심”이라며 “관내 해당 가구의 적

중구, 올해부터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무료 가입

중구에 주민등록 둔 현역병·상근예비역 자동 가입, 보험료 전액 지원 올해 첫 도입 상해·질병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최고 5천만원 보장 훈련소는 물론 외출·휴가 중 발생한 사고도 보장, 청구 기한 3년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첫 시행한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군 복무 청년이라면 무료로 자동 가입된다. 군 복무 중 겪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고 예기치 못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가입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육·해·공군·해병대)과 상근예비역인 청년이다. 군 입소와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 해지된다. 다만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별도의 단체보험에 가입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보험료는 전액 중구가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13가지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 △상해사고 28일 이상 진단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 △정신질환 위로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일반 수술비 △특정 손·발가락 수술비 △골절 △화상 진단 등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군 복무 중 빈번히 발생하지만 보장에서 제외되기 쉬운 치아파절(깨짐)도 포함했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진단비, 정신질환 위로금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해 신체뿐 아니라 심리적 회복까지 지원한다. 항목별 보장금액은 최고 5천만 원이며,

유락, 소블리 전문자원봉사단’, 휠체어 야광띠 40세트 제작·전달

기후환경위기대응 주민모임 활동으로 업사이클링 실천 중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야간 이동 안전 강화 기대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 소속 ‘소블리 전문자원봉사단’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 주민모임 활동의 일환으로 기증받은 야광천을 활용해 휠체어 야광띠 40세트를 제작, 2월20일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문중호)에 전달했다. ‘소블리 전문자원봉사단’은 폐용원단을 활용해 미싱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주민모임으로,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작은 야간 이동 시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모임 활동가가 전동·수동 휠체어 구조를 직접 살펴 재단과 길이 측정을 반복하고, 기증받은 야광천에 형광 패브릭을 덧대어 시인성을 보완하는 등 실사용에 적합한 형태를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휠체어별 규격 차이를 고려해 벨크로와 고무밴드를 활용, 개별 크기에 맞게 조절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전동 휠체어 구조에 맞춰 바구니용과 목받침용을 분리해 2개 1세트로 구성했다. 제작 과정에서는 3차례 샘플 제작을 거치는 등 약 3개월간의 준비와 보완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블리 전문자원봉사단은 “버려질 수 있었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

중구, 신규 공무원 대상 청렴·적극행정 교육

이순신의 청렴, 새내기 공직자 78명 대상 ‘2026 교육’ 성료 법령 교육부터 ‘이순신의 길’ 답사까지, 새내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느린 청렴 우체통’에 담은 공직 초심, 1년의 시간을 건너 전달 예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월 10일 오후 중구청 중구홀에서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공무원 78명을 대상으로 ‘2026 청렴·적극행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기초 청렴 강연, 적극 행정 사례 소개, 청렴 퀴즈 경연, 다짐 엽서 쓰기, 이순신 생가터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시종일관 집중시켰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청렴 정신과 주민 눈높이의 적극 행정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세밀하게 기획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중구의 정체성을 청렴 정신과 묶어 프로그램마다 녹였다. 교육은 공직 선배로서 박영준 감사담당관의 격려와 조언으로 문을 열었다. 곧바로 국민권익위원회 신민섭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핵심 규정을 드라마와 실제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중구청 이주희 주무관은 ‘공동주택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설명하며 창의적·적극적 자세로 주민의 불편을 해결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 주무관은 중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두 차례 선발된 바 있다. 무엇보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청렴·적극행정 퀴즈’는 새내기들의

중구, 취약가구 반려동물 '돌봐줄개' 운영

중구, 안심 펫위탁소 2곳 지정… 1인 가구 최대 10일 무료 위탁 명절, 입원 등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 공백 해소 모두 안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취약계층과 1인가구가 돌보는 반려동물을 최대 10일까지 무료로 맡아주는 우리동네 안심 펫위탁소 ‘돌봐줄개’를 관내 2곳에 운영한다. ‘돌봐줄개’는 명절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민간 위탁시설 이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과 △1인가구다. 이들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반려묘를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취약계층은 연간 최대 10일까지, 1인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지원한다. 구는 시설기준과 돌봄 환경을 꼼꼼히 검토해 △반려견 위탁소 ‘디어코코’(다산동, ☎0507-1491-1056) △반려묘 위탁소 ‘숲냥숲냥’(동화동, ☎010-6710-3233) 전문업체 2곳을 ‘우리동네 안심 펫위탁소’로 지정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 △동물등록증 △대상자 증빙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위탁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위탁소별로 예방접종 여부 등 입소 기준이 다를 수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중구는 전체 취약계층 가구 중 약 15.8%, 1인가구의

중부소방서, 외국인 숙박시설에 다국어 피난안내도 배부

영·중·일 3개 국어로 제작…호스텔·도시민박업소 대상 화재안전 강화 비상구·피난경로·소화기 위치 한눈에… 외국인 신속 대피 지원 숙박업 관계자 대상 소방시설 점검·초기 대응요령 현장 지도 병행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외국인 관광객과 숙박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호스텔 및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대상으로 다국어(영·중·일)로 제작된 피난안내도를 배부하며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이용객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피난안내도에는 숙박시설 내 피난 경로와 비상구, 소화기 위치 등이 외국인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표기됐다. 서울중부소방서는 피난안내도 배부와 함께 숙박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초기 화재 대응 요령과 대피 유도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도 병행 실시했다.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중구 관내에는 남대문·명동·청계천·남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와 대규모 쇼핑 지역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비상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을 고려한 안내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국어 안내와 맞춤형 화재안전 대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