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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종합사회복지관, 설맞이 어르신 온정 나눔

파라다이스그룹 후원으로 234명 어르신에 명절 음식·선물 전달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방문, 설렁탕·사골곰탕 세트로 마음 전해 공연·떡국 나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설 명절 선사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파라다이스 그룹의 후원으로 설날을 맞아 2월 4일 어르신들을 위한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23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과 선물을 대접했으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가정방문해 설렁탕 사골곰탕 세트를 명절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는 설날을 맞아 함께 모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즐거운 추억을 전해드리고자 마련됐으며, 떡국과 명절 음식 나눔, 동화나라어린이집 공연, 선물 전달 등 풍성하게 채워졌다. 행사 내내 복지관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고, 참여한 어르신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정선희 관장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김경 의원 의원직 박탈

“중대 범죄 혐의, 의회가 줄 수 있는 최대 불명예는 제명” 윤리특위 여야 만장일치 제명 결정…품위·청렴 의무 중대 위반 “단 하루도 대표 자격 허용 불가…세금 지급 없어야” 사과 표명 본회의 대기 시 세금 640만 원 추가 지급 불가피…혈세 낭비 차단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1월 28일 김경 의원이 26일(월) 제출한 의원직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 자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김경 의원이 1월 26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27일 윤리특위에서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지만 2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명을 확정할 경우 추가보수 약 600만원 지급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조기에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 의장의 입장문을 통해 “오늘(28일) 지방자치법 제89조에 따라 의장으로서 김경 전 의원의 사직을 허가했다”며 “중대한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의원에 대해 사직으로 의원직을 잃게 할 것이 아니라, 의회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불명예인 제명을 해서 시민의 공분에 의회가 함께해야 한다는 지적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는 선거와 공천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는 우리가 간직하고 키워가는 대의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큰 범죄이고,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정당성을 위협하는 의회민주주의 파괴행위하는 것이다. 최 의장은 “1월 26일 김 전 의원이 제출한 사직을 허가하지 않고, 27일 열릴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논의 결과를 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 1년 새 두 배 이상 급증

2024년 42건·34억 원 → 2025년 62건·77억 원… 체납액 2.3배 증가 6기 이상 장기체납 32건, 약 63억8천만 원으로 체납 구조 ‘고착화’ 우려 김원중 시의원, “체납 관리 실패는 시민 부담으로 돌아와… 근본 대책 시급”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이 2025년 들어 건수와 금액 모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42건, 34억2천554만 원이던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액이 2025년에는 62건, 77억5천264만 원으로 증가해, 금액 기준 약 2.3배, 건수 기준 약 1.5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체납 기간이 길수록 금액이 급증하는 구조가 뚜렷했다. 2025년 기준 6기 이상 장기체납 상가는 32건, 63억 7,895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단기 체납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액·장기 체납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반면, 3기·4기·5기 체납은 건수 증감이 엇갈렸으나, 고액 체납이 장기체납 구간에 몰리면서 전체 체납 구조는 점점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지하철 상가 임대료 체납은 건수와 금액 모두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2021년 49건·19억 원 수준이던 체납은 2022년 43건·7억 원으로 잠시 감소했으나, 2023년 4

“내 손으로 바꾸는 서울”… 시민제보가 이끈 서울시정의 변화

홍보 강화로 인지도 제고, 제보 건수 전년 대비 201.1%(총 551건)증가 정책 사각지대 발굴 주력, ‘착공 보류·시정 권고’ 등 실무적 시정 변화 견인 접수 시기 조기화 및 부서 협업 강화로 시민제보의 의정 활용도 극대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 시민제보 총 551건의 처리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했다고 2026년 1월 29일 밝혔다. 이번 시민제보가 전년 대비 201.1% 증가(183건→551건)한 것은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들의 시정 참여 양상이 더욱 능동적이고 집약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시의회는 이러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정책 사각지대 발굴의 동력으로 삼아, 제보 내용의 공공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정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접수된 의견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월 4일∼17일) 기간 동안소관 상임위원회로 전달되어 시의원 의정활동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서면 포함)가 총 164건 이뤄졌으며, 단순 질의를 넘어 △월릉IC 램프 설치 착공 보류 및 주민 의견 수렴 재추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행정 시정·권고 조치 △고립·은둔 중장년층 지원책 마련 촉구 등 행정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서울특별시의

중구, '자치구 최고 수준' 명절위문금 지원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대상 명절위문금 6만원 지급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으로 생활밀착형 중구복지정책 압류방지통장 지급으로 현금 수령에 따른 불편 해소

서울 중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명절위문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매년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설과 추석 명절마다 가구당 6만 원씩, 매해 두 번 명절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지원액으로, 중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올해 설 명절위문금은 오는 4일에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기준일에 기초생계급여 또는 기초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라면 자동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기준일 이후부터 설 명절 전까지 새롭게 수급 자격이 책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후 2차 추가 지급을 통해 빠짐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대상자들도 주민센터를 방문해 현금으로 수령할 필요 없이, 통장으로 위문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 월동대책비를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해 현금 수령에 따른 불편과 이동 부담을 크게 줄인 바 있으며, 이번 설 명절위문금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께 작은

중구, 아이돌봄인력 양성 돌봄 공백 해소·일자리 확대

중구여성플라자와 협력해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 운영 신규·경력자 과정 분리 운영…자격·경력 따라 단기 취득 가능 현장 실습 강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즉시 투입 인력 양성 취업 연계·교육비 환급 지원으로 안정적 돌봄 일자리 마련

서울 중구가 개별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중구여성플라자와 함께 ‘아이돌봄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갑작스런 이유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돌봄 서비스 대상은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신규자 과정과 경력자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규자는 실습을 포함해 총 1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경력자 과정은 실습을 포함한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건강가정사 자격 소지자 또는 아동 양육 관련 학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자 과정을 통해 단기간 교육 후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경력자 과정은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운영되며, 신규자 과정은 3월 중 개설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영아·유아·아동 발달 특성과 돌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을 강화해, 수료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 중심의 아이돌보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한 경우, 교육 수료 후 취업하면 6개월 뒤 교육비 전액을

중구시설관리공단, ‘당근’ 공식 채널 신규 개설

체육·주차시설 정보부터 생활 밀착 공공서비스까지 상시 제공 1월 29∼2월 6일 단골 맺기 이벤트 진행…커피 쿠폰 증정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반 생활 플랫폼인 ‘당근’ 공식 채널을 신규 개설하고, 1월 29일부터 단골 맺기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단은 해당 채널을 통해 체육·주차시설 운영 일정, 시설 이용 안내, 주민 생활에 유용한 공공서비스 정보 등 일상과 밀접한 소식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당근’ 공식 계정을 단골 맺기(구독)한 후 본인의 계정 닉네임을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정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명 선정하며, 당첨자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공단 이동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당근 채널은 지역 주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공단 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마트·통신판매 집중 점검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 형사처벌…소비자 신고 참여도 당부 원산지 위반 신고는 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가 많거나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이다. 이들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체와 선물용 수산물을 구매하는 통신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영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많이 찾으시는 전통시장과 마트에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국민들께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될 경우 신고전화(1899-2112) 또는 카카오톡 ‘수산물원산지표시’ 채널로 적극 제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