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치

전체기사 보기

중구노인회 임원들과 현안문제 논의

서양호 구청장, 중구노인회 42개 경로당 회장 초청 소통의 장 마련

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박한성)는 8월 30일 구청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한성 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47개소 중 42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양호 구청장과 2시간 정도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현재 중구의 복지등 현안문제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궁금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서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어렵고 높은 벽으로만 생각했던 공무원과의 소통을 위해 동 정부를 만들어 빠르고 편리한 대책과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노인복지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아동복지를 위해 더욱 더 실용적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좁은 구청장실에 가장 많은 손님와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한성 지회장은 "덕분에 관내 경로당의 민원이나 불편했던 점들이 속속 해결이 돼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 풍문으로만 들었던 구청장의 생각과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듣고 편견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석연휴 청소종합대책 추진

12일부터 14일까지 쓰레기 배출 금지… 명동·동대문 관광특구는 정상근무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추석연휴 청소종합대책'을 세우고 명절연휴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쓴다. 우선 오는 5일에는 각 동별로 뒷골목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도·가로에 쌓인 먼지 물청소를 한다. 골목가꿈이봉사단, 각 직능단체, 통·반장 등 주민들과 주민센터가 힘을 모아 대대적인 추석맞이 대청소에 나선다. 특히 황학동 중앙시장 일대는 청소차량 3대를 동원해 바닥에 쌓인 때 먼지와 부산물로 찌든 악취를 제거하는 물청소도 할 계획이다. 더불어 14대의 청소차량으로 6차로이상 주요간선도로(19개 구간)청소도 실시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기간인 12일에서 15일까지 청소행정과에 청소상황실 및 청소기동반을 운영해 가로변을 순찰하고 청소민원을 처리한다.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에는 환경미화원이 가로환경을 정비해 사람이 붐비는 도심을 정비한다. 명동·동대문 관광특구 내는 연휴와 상관없이 정상 근무함으로써 관광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선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수도권 매립지를 비롯한 마포자원회수시설이 추석연휴기간 중 휴무함에 따라 가정용 배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각 가정에서는 9월 11일까지 쓰레기를 배출하고 추석연휴기간 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다양한 이벤트

오는 11일까지, 신중앙·신중부시장·삼익패션타운·신평화시장 등 할인·사은품 증정·떡 나눔 행사 등

추석을 앞두고 중구 전통시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간은 8월 28일에서 9월 11일까지 시장별로 다르지만 각종 할인 행사, 사은품 증정, 전통행사 체험 등으로 저마다 풍성함을 자랑한다. 8월 28일 신중앙시장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송편나누기를 비롯해 응모권 추첨 행사와 추석맞이 노래·장기자랑이 열리며 투호놀이도 할 수 있도록 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전통놀이 체험터가 될 예정이다. 남대문시장에 위치한 삼익패션타운 역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30%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추석맞이 노래·장기자랑을 개최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객들에게 쇼핑캐리어를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건어물 대표시장인 신중부시장에서는 9월 4일에 5만원 이상 영수증을 소지했거나 제로페이 5천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쇼핑캐리어를 준다.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도 하고 있어 추석 제수용품으로 건어물을 준비해야 하는 시민들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소식이다. 숭례문 수입상가 앞마당에서도 9월 4일에서 6일까지 3만원 이상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송편과 고무장갑 외 4종 세트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무료 떡 나

중앙시장, 특색있는 대표 먹거리시장 육성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 중앙통로 부활 등 획기적 활성화 방안 마련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영미상가 곱창 거리 연계

황학동 중앙시장이 먹거리를 앞세운 특화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중앙시장 일대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대표 먹거리 및 야간 먹거리 시장 개발 등을 골자로 하는 종합발전계획수립의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1946년부터 생성된 중앙시장 권역은 현재 553개 점포에 1천432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일용잡화, 농수산물, 정육, 음식, 식자재, 주방기구·가구 등이 주된 품목이다. 특히 닭 부산물과 돈 부산물을 전문 취급하는 황학시장을 비롯해 영미상가 곱창거리와 황학동 주방·가구거리가 한 곳에 밀집해 발전 잠재력이 크다. 3억 원이 투입될 이번 연구용역은 중앙시장권역, 남대문권역, 골목상권으로 상권을 세분화해 진행되며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골목상권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담긴다. 이중 중앙시장 발전전략이 눈길을 끈다. 중앙시장 발전전략 핵심은 시장 중앙통로 부활이다. 이에 따라 대표 먹거리를 파악, 개발하면서 야간 먹거리시장 활성화 방안, 인근 시장 연계 방안, 중앙통로 고객동선 정비와 문화공연장소 확보 방안 등 다양한 방향을 설정해 수립한다. 아울러 중앙시장 지하상가 및 신당아케이드(서울문화재단)와의 연계도 검토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

지방자치법 위반혐의로 중구청장 고소

중구의회, 관계공무원 출석요구는 구의원 책무이자 권한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등이 중구청장을 고발하기에 앞서 중구의회 앞에서 동료의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2019. 8. 21 중구의회(조영훈 의장)는 지난 13일 서양호 중구청장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및 지방자치법 위반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했다. 2018년 지방선거로 출범한 민선7기 중구의회와 중구청장은 서로 상생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최근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지방의회는 법률에 따라 예산사용의 적정성 여부, 자료제출요구 등을 통해 행정사무의 적법한 처리를 확인하는 등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본연의 역할과 의무가 있다. 또한 구정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증언케 하고 결과에 대해선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구정질문과 답변을 실시해 구정운영을 점검한다. 따라서 관계공무원의 구의회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구의원의 본연의 책무이자 권한이라는 것이다. 조영훈 의장은 "중구청장은 올해 2월말부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의회의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6월 정례회를 앞두고 중구청장은 구정업무보고·행정사무감사 등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관계공무원을 대신해 구청장이 직

제74회 광복절, 평화통일 기원 호국의 길 탐방

중구·민주평통중구협의회 공동… 중구민과 회원 등 100여명 참여

지난 15일 8·15광복 74주년 기념 평화통일 기원 호국의 길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9. 8. 21 중구(구청장 서양호)와 민주평통 중구협의회(회장 김재용)는 지난 15일 장충단 일대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8·15광복 74주년 기념 평화통일 기원 호국의 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양호 구청장,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장, 박기재 시의원, 이혜영 김행선 의원, 중구체육회 최강선 수석부회장 등 중구민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중구민들은 장충단 호국의 길 코스인 장충단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수표교, 이준 열사 동상,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비, 유관순 열사 동상, 3·1독립운동 기념탑, 국립극장, 김용환 지사 동상, 반얀트리클럽, 장충체육관을 거쳐 장충단 공원으로 되돌아 오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선양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기 위해 평화기원 호국의 길 걷기 행사를 마련, 해설사와 함께 독립유공자들을 돌아봤다. 김재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74년 전 대

지하철 공기질 개선 추경예산 238억 확보

지상욱 국회의원… 27개 지하철 역사 공기질 개선 기대

/ 2019. 8. 21 지상욱 국회의원(중구성동구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바른미래당 소속 간사로 선임된 후 열린 첫 번째 추경안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5조 8천269억원 규모의 추경을 통과시켰다. 이번 추경안은 국민안전과 경제 활력 제고는 물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의원은 금번 심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사였던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관련 집진장치 설치 예산 등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예산' 238억 8천만원을 확보해 관내 27개 지하철역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실질적으로 미세먼지 주 배출원인 터널내부의 미세먼지를 집진장치로 정화하게 돼 지하철 역사의 공기질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외부 환풍구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시범사업으로 시행됐던 대구지하철의 경우, 미세먼지 배출량을 90%이상 저감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환풍구를 통해 나오는 미세먼지가 획기적으로 저감 되게 되면 지역 전체의 대기질 개선에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으로 보여

폭염 '폐지수집 어르신' 특별지원

중단 시 손실보전…5만원씩 두 차례 최대 10만원 지원

/ 2019. 8. 21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한낮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폐지수집 어르신'의 보호를 위해 긴급 지원을 펼쳤다. 생계로 어쩔 수 없이 야외에서 폐지를 모아야 하는 노인에게 폭염 기간 중 이를 중단하고 휴식토록 유도하는 대신, 구에서 그에 따른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구는 지난 6월 관내 폐지수집 어르신을 전수조사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인별 안부확인 및 실태조사를 하면서 폭염기간 동안 폐지수집 자제를 당부했다. 더불어 실태조사를 토대로 한 번에 5만 원씩 1명 당 최대 10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지원한다. 지난 16일 1차 지원을 진행했으며, 폐지수집을 중단한 어르신에게 30일경 2차 지원을 이어간다. 1차에서 지원받지 못한 어르신도 폐지수집을 중단하면 2차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구의 이웃돕기 사업을 위해 들어온 후원금을 활용한다. 대상자 대부분이 복지급여 수급자여서 법정급여 추가는 어려운 탓이다. 1차 지원 대상 어르신은 총 50명으로 전년도보다 18명이 늘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한 구가 올해 들어 더욱 적극성을 보인 덕분이다. 구

중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

행정안전부 주관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전국 최고 지자체 정책 평가

서양호 구청장이 흥인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2019. 8. 7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이 저출산 극복을 견인할 전국 최고의 지자체 정책으로 꼽혔다. 중구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역 지자체 예선을 통과하고 행정안전부 2차 심사에서 선정된 지자체 11개팀이 각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저출산 시책을 선보인 가운데, 중구도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로 대표되는 '학교 안 모든 아이 돌봄사업'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은 심사위원 전원이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는데서 출발한 이 사업은 학교 돌봄 공급이 맞벌이 가정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데 착안, 학교는 교육, 지자체는 돌봄으로 역할을 분담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 직영 초등 돌봄교실은 그동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