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타운 일대에 위치한 KY 헤리티지 호텔 전경.
/ 2015. 8. 12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에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독립 브랜드인 KY헤리티지 호텔(대표이사 권오춘)이 지난 6월 25일 개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호텔은 300여평의 대지에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로 객실이 215개가 신축됐으며, 직원 수는 80여명에 이르고 있다.
KY헤리티지 호텔은 동대문 쇼핑 타운 중심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비즈니스와 관광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도시의 유명한 관광지와 명소를 연결하는 지하철 2·4·5 호선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도보 1분 이내에 접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객실은 킹 스탠다드(평균 24.92㎡), 킹 슈페리어(평균 26.21㎡), 디럭스트윈(평균 26.72㎡), 킹 디럭스(평균 29.56㎡), 디럭스 트리플(평균 28.18㎡), 헤리티지 스위트(55.43㎡)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킹 사이즈 침대와 슈퍼 싱글 사이즈 침대의 구성으로 성인 및 어린이 3명까지 여유롭게 투숙이 가능하다.
대부분 객실은 넓고 여유로우며 세련되고 현대적인 장식이 특징이며, 집과 같이 편안하게 가구가 배치돼 있다. 특히 Wi-Fi는 물론 초고속 인터넷과 넓은 책상과 휴식 공간을 갖춘 고급 숙박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40인치의 평면 스크린 TV 와 60여 개의 위성 채널, 그리고 여행으로 지친 고객 분들이 편안히 쉬실 수 있도록 침대의 구성을 최고의 옵션으로 마련됐다.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한 객실뿐만 아니라 두 개의 다기능 회의실 그리고 뛰어난 연회 서비스와 풀 서비스 비즈니스 센터도 준비돼 있다.
투숙 고객은 운동기구가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에서 활력을 되찾으며 쉴 수 있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르쉐프에서의 품격 있고 정성이 깃 들여진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주변에는 동대문시장, 명동, 남산공원, 인사동, 경복궁, 삼청동, 남대문시장 등의 관광지가 산재해 있고, 강남도 가까워 숙박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권오춘 대표이사는 "모든 시설은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고궁과 쇼핑몰 등을 관광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침대를 고급화하고 침구도 거위털로 마련했다"며 "타 호텔보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 룸을 크게 만들어 고객들이 편안히 쉬고 간다는 얘기를 들으면 대표이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권 대표이사는 1970년 건양통상(세진지퍼)을 창업한 뒤 2000년 사단법인 건양복지재단, 2010년 사회복지법인 닮복지재단을 각각 설립해 사랑의 찐빵 나눔과 장애인시설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