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3월 25일 오후 4시,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배우와 셀럽들의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살롱하츠’ 백흥권 대표를 미용전공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백흥권 대표는 전지현, 김혜수, 수지, 김수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K-뷰티 스타일링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셀럽 및 웨딩 스타일링 전문 살롱인 ‘살롱하츠’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츠도산’을 시작으로 ‘하츠한남’과 ‘하츠성수’ 등 직영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츠도산’은 단순히 스타일링을 하는 것을 넘어서 진심을 담은 아름다운 예술을 고객에게 전달하자는 것을 모토로 일반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 백흥권 대표는 “미용전공 재학생들에게 상황에 맞는 스타일 연출법과 살롱 현장의 업무 흐름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임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 메이크업,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이용전공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정화인증제’, ‘정화드림팀’ 등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은 일본 우에다야스코 복식 전문학교(교장 타지마 히토시)와 함께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K-styling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양국 패션 문화의 다리를 놓았다. ‘K-styling 교류 프로그램’은 미래 패션계를 이끌 32명의 젊은 인재들이 참여해 △프로 모델,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화보 촬영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피드백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특강 등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서로의 지식과 기술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그룹 '에스파(aespa)'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최미선 스타일리스트의 피드백을 통해 K-pop styling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73년 미용 교육의 역사를 가진 정화예대에서 K-뷰티를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젊은 패션 인재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는 시간이 됐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지식의 전달을 넘어,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은 이 경험을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필요한 국제적인 감각과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41년 설립된
오늘은 아이랑 뭐 하고 놀지? 부모의 고민엔 ‘키카’가 ‘국룰’이다. ‘키카’옆에 장난감 도서관도 있다면? 그건 ‘꿀잼’이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중림동에 오는 4월 23일(화) 서울형 키즈카페 중림정 ‘노리몽땅’과 서울 중구 장난감 도서관이 문을 연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서소문로 6길 16) 1층 약 390㎡ 공간에 놀이공간, 독서 공간, 휴식 공간 등이 들어서 아이들이 안전한 실내에서 신나게 뛰놀 수 있을 전망이다. ‘노리몽땅’에는 영유아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놀이기구가 가득하다. 계단오르기, 클라이밍, 트램폴린, 그물놀이 시설과 블록 놀이방, 역할놀이방 등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로 공들여 꾸몄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일 3회에 나누어 입장할 수 있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38명이다. 키즈카페와 맞닿은 공간에는 69.4㎡ 넓이의 ‘장난감 도서관’도 동시에 문을 연다. 키즈카페에 놀러 왔다가 최신 인기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 신세계, 초록우산이 중구와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