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우리 동네 골목길 한뼘정원 가꾸기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공터에 꽃과 나무를 가꿀 팀을 선정해 사업비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동네 풍경을 푸르고 쾌적하게 바꿔나가면서 이웃 사이도 돈독해질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소재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양식은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구청 공원녹지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공원녹지과 정원여가팀 (☎02-3396-588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미니럽 협동조합’이 사업 수행자로 뽑혀 신당동 일대 ‘개미골목’에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개미골목은 골목의 폭이 좁고 형태가 개미굴처럼 복잡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 골목길에 방치된 화단 주위로 쓰레기가 쌓여 이를 개선코자 주민 10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잡초를 뽑고 정원을 꾸미는 날이면 동네는 잔치 분위기였다.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도 주고받으면서 한바탕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고 미니 샘물터를 만들면서 점차 작은 정원의 모양새가 갖춰졌다. 동네 주민들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사업평가에서 전국 419개 사업장 중 서울시 1위, 전국 2위로 전국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2002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이용시설에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거동불편하신 분을 위한 택배 서비스와 라이더(라이더유니온)를 연계한 배달서비스를 함께 실시해 거동불편대상자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선희 관장은 “전국 우수사업장 선정에 감사드리며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모든 기부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푸드뱅크·마켓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가 어려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층 어르신 74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유락·신당·약수·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 재가노인지원센터등 5곳에서 위생과 영양을 특히 세심하게 살펴 식사를 준비한다. 급식 대상자는 만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결식 위험과 생활 형편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급식을 드시는 어르신 246명에게는 주5일 식사와 대체식 1회 등 총 6일 분량의 식사를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251명에게는 365일 도시락을 배달해 드린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 가정에서 조리를 하실 수 있는 242명에게는 밑반찬을 주 2회 가져다 드린다. 명절이나 어버이날, 복날 등 특별한 날은 특식 메뉴도 마련한다. 폭염, 폭설, 한파,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복지관까지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복지관에서 도시락 등 대체 급식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노인 일자리 등 배달인력도 충분히 확보해 놓는다. 어르신 급식 사업 수행기관에서는 식사를 챙겨 드리면서 안부도 확인할 수도 있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구청이나 경찰서에 통보하고 있다. 구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식단,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8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청구동에서 특별한 강좌가 열렸다. 평소 동네를 위해 봉사하느라 애쓰는 통장들을 위해 ‘캘리그라피로 달력 만들기’ 강좌를 마련한 것. 청구동 주민센터 3층 패밀리카페에 모인 통장 10명은 새 달력 위에 새해 다짐과 희망을 그려냈다. 익숙하지 않은 붓글씨였지만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습을 거듭해 제법 멋들어진 글씨를 쓸 수 있게 됐다. 말린 꽃으로 화사함을 더하니 한 폭의 작품이 완성됐다. 이날 강의는 캘리그라피 학부모 모임 ‘블라썸’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블라썸’은 지난해 ‘중구 내일가치 챌린지 주민 공모’에 선정된 이후 전봇대 옷 입히기, 문화시장 환경개선 사업, 발달 장애인을 위한 캘리그라피 특강을 이끄는 등 골목경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한 통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면서 새해에 대한 설렘이 사라졌는데, 나만의 달력을 만들면서 올 한 해 희망을 기대하게 됐다”며 강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통장들께서 만드신 멋진 달력처럼 중구민 모두 새해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생애 가장 멋진 날로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서울 중구보훈회관(관장 하태환)에서 ‘설 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배식봉사에는 보훈공무원,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떡국과 나물, 잡채, 직접 부친 전 등 명절음식을 준비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문품으로 유과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한 유공자들은 ”명절을 맞아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고 돌아가는 길에 허전하지 않도록 선물도 챙겨주시니 마음이 정말 푸근하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2016년도부터 명절 때마다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특식을 준비해 대접해 드리고 있고, 봄․가을 나들이를 비롯해 매월 ‘나라사랑 푸드뱅크’ 음식나눔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께 밑반찬을 준비해 드리고 있다. 이승우 청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보훈가족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따뜻한 복지를 추진함과 동시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을 위한 노
도심 속 역사문화자원의 보고(寶庫)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구문화해설사 아카데미’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중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월 9일부터 28일까지로, 우리 역사와 문화유적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민, 관련학과(역사, 관광, 역사교육학 등) 전공자 및 관련분야 경력 보유자, 최근 2년 이내 관광진흥법상 ‘관광통역 안내사’ 합격에 필요한 자격증을 가진 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2월 13일부터 43시간에 걸친 교육을 받고 평가와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7월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신청서는 중구 홈페이지 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02-3210-326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중구는 매년 3월∼7월, 9월∼11월 한양도성, 정동, 광희문, 장충단공원, 명동 등 9곳을 무대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2021년에는 코로
도심 속 역사문화자원의 보고(寶庫)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구문화해설사 아카데미’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해설사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중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월 9일부터 28일까지로, 우리 역사와 문화유적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구민, 관련학과(역사, 관광, 역사교육학 등) 전공자 및 관련분야 경력 보유자, 최근 2년 이내 관광진흥법상 ‘관광통역 안내사’ 합격에 필요한 자격증을 가진 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2월 13일부터 43시간에 걸친 교육을 받고 평가와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7월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신청서는 중구 홈페이지 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등기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02-3210-3266)으로 문의할 수 있다. 중구는 매년 3월∼7월, 9월∼11월 한양도성, 정동, 광희문, 장충단공원, 명동 등 9곳을 무대로‘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와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프로그램 ‘보·따·리 민화2’를 개최한다. ‘보·따·리 민화2’는 조선 후기에 일반 서민들이 그린 그림인 ‘민화’를 주제로 해 고전민화부터 현대민화까지 비교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다. 전시와 연계해 ‘보고(감상)-따라하며(체험)-이어가기(전통계승과 차용)’을 목표로 한 교육활동도 펼친다. 애듀케이터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재밌는 설명으로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민화의 다양한 재료 탐색부터 꼴라주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책거리 작품 만들기 까지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민화’를 주제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미술 ‘보·따·리 민화2’는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책가도, 책거리 등 총 4가지의 주제 안에 고전민화에서부터 현대민화까지 11명 작가의 작품 약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비단, 석채, 붓 등 민화를 그리기 위한 재료와 도구를 살펴보고 동양화 물감을 사용해 선을 그어본다. 이어 ‘십장생도’에 나타난 ‘장수’를 나타내는 열 가지 요소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