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각계인사 신년 메시지

/ 2015. 1. 7

 

"꿈꿀 수 있다면 실현도 가능하다"

 

■ 정 호 준 국회의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국회의원 정호준입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해가 밝았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양(羊)이 나오는 꿈을 꾸고 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뒤로 양 꿈은 길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羊)자는 착할 선(善), 아름다울 미(美), 의로울 의(義) 등의 글자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유순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고 있는 글자입니다.

 

작년 한 해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양이 긍정적 동물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처럼, 을미년은 길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꿈꿀 수 있다면 실현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월트 디즈니의 인생 목표였습니다. 저와 우리 중구민에게도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이 되지 않길 바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 해 동안 이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고 꿈꿨습니다.

 

중구의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여러 차례 면담했습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에게 공공의료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국립중앙의료원 자리에 응급실과 장례식장을 갖춘 최신식 병원 건립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렇듯 반가운 소식으로 을미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이는 모두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신 중구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2015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기쁨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 구현"

 

■ 최 창 식 중구청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중구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를 목표로 구민과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약수고가차도가 철거돼 약수역 일대 도시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국립의료원 이전부지에 '서울의료원 분원' 대체병원 건립이 확정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걱정을 덜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지방자치경쟁력 3년 연속 전국 1위를 수상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청렴도 최우수구 평가를 받는 등 26개 사업에 23억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냈으며 국유지 변상금 소송에 승소하여 33억6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그야말로 값진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를 위해 정책실천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생활 안정에 더욱 집중하고, 둘째,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고, 셋째, 학생들의 학력 수준은 한층 올려 명문학교 육성으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넷째,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대비해 관광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서소문 역사문화공원, 1동 1명소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다섯째, 낙후된 도심을 24시간 활기차고 안전하게 재창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15년은 우리 모두에게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다함께 화합하여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의 중심 중구가 창조도시로 발전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책에 대한 감시역할 강화할 터"

 

■ 이 경 일 중구의회 의장

 

희망찬 201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중구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격려와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7대 중구의회가 개원하여 구민행복과 중구발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새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의회는 관내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여 구정업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든든한 초석을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15년은 제7대 중구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첫 해인 만큼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소통하고 민생을 보살피는 사람 중심의 중구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의 역할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민주의정, 책임의정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집행부가 올바른 정책수립을 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구민의 뜻이 올바르게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들의 여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한 대의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일하는 의회, 의원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의회로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모범적인 의회 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지난 2014년은 성과와 보람보다는 성찰과 반성을 통해 사회를 돌아보고 새로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만큼 지난해의 난제를 거울삼아 올해는 구민의 안전이 보장되고 행복과 희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운근동죽(雲根凍竹), 한 겨울의 세찬 풍파 속 꽁꽁 언 바위 틈새로 뿌리를 내리고 겨울을 나는 대나무처럼, 중구가 더욱 단단한 뿌리이자 곧게 뻗은 줄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구민여러분들이 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근하신년(謹賀新年) 만사여의(萬事如意)"

 

■ 이 기 선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

 

친애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갑오년을 뒤로하고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청양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평화롭고 유순한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도 평화롭고 화목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통령을 의장으로 모시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0년대 설립된 범국민적 통일기구입니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역할과 위상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화통일이라는 일관성 있는 대원칙 아래 통일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남북공동 문화 사업을 제안하시며 통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다시 한 번 천명하셨습니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통일기원 남산봉화식이라는 통일 문화 사업을 24년째 이어 오며 4대 국정기조의 한축인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통일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였습니다.

 

통일은 멀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가깝게 와있는 통일에 대한 바람 속에서 구민 여러분들과 하나 된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민주평화통일통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통일은 한민족의 결합을 넘어 통일한국의 새로운 가치창출의 기회라는 점을 인식하고 범국민적 통일인식과 통일의지를 확산하여 평화적 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5년 새해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통일한반도의 위상과 평화정착을 꿈꾸며 다시 한 번 국운과 가정이 함께 윤택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근하신년(謹賀新年) 만사여의(萬事如意)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화원청사 이전 미래창조 원년실현"

 

■ 김 장 환 중구문화원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남산위로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새해에는 품으신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복 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995년 설립된 중구문화원은 지난 한 해에도 고유사업인 문화교실, 문화재탐방교실, 향토사연구, 중구문화·중구문예발간, 중구사진공모전, 예문갤러리에서의 다양한 전시회 등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창의와 변화를 시도하며 문화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지난해 특별사업인 충무공 탄신기념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를 세월호 사건으로 취소하였지만, 기획전으로 열린 '김덕수 신명으로 두드린 광대인생 60년' 전시와 공연을 통해 한류의 원조인 우리 사물놀이 공연으로 중구민 한마당 잔치를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원에서 주관한 '장충단 추모제향'을 차별화 하여 다양한 추모공연 등으로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민관군이 함께하는 추모문화제로 더욱 규모화 하여 발전시켰습니다.

 

지역문화를 책임지고 있는 중구문화원은 주민여러분과 함께 향토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원의 각종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구민께서 찾아오고, 문화원이 찾아가는 구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심 한가운데 작은 공간으로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주민밀집지역으로 문화원청사를 이전해 중구문화원이 제2의 도약기의 원년이 되기를 중구민 여러분과 함께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원은 모든 분들께 문화원 고유사업은 물론 특화 및 기획사업을 더욱 새롭고 다양하고 알차게 추진하여 한류의 중심인 우리 중구의 문화 관광 창달과 중구민 여러분에게 양질의 문화 향수권을 제공하여 문화로 미래를 창조하는 중구문화원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해와 협력으로 만사형통 한 해 되길"

 

■ 최 판 술 서울시의회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3만 중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판술 서울시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저물고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평화와 정의의 상징인 양의 해로 그 어느 해보다도 화합과 소통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중구는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로 큰 고민을 해왔으나, 중구민 모두가 하나 되어, 최신식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5천억원이 투입된 DDP가 개장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실내 복합몰로 재탄생되는 장충체육관이 1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약 380억원이 투입되어 1만 여 평의 공중공원으로 조성되는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이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앞으로도 수많은 시책 사업들이 계속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구민께서 보여주셨던 단결된 힘으로 살기 좋은 중구, 희망 중구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2015년 새해 대립과 갈등보다는 화해와 협력을 통해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현장중심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전개"

 

■ 양 찬 현 중구의회 운영위원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을미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4년은 구민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 덕분에 구의회에 처음 등원하여 지역주민의 대표로 봉사하는 꿈을 펼칠 수 있었던 행복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의회 개원 이후 저는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구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진실하게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무엇보다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15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힘께 고민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중구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을 가진 구의원으로서 보다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15년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빌면서 새해의 첫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 저를 제7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선출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간 의장으로서 중구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하고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보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일부 과도하게 비춰져 본의 아니게 오해를 일으키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의장 불신임건과 관련하여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를 경험삼아 부족한 점은 보완하여 구민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2015년 새해, 중구를 위해 더욱 당당히, 그리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김 영 선 중구의회 의원

 

 

"초심 잊지 않고 서울발전 도모할 터"

 

■ 이 혜 경 서울시의회 의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어느덧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부푼 꿈과 희망을 갖고 여기저기서 여러 다짐이나 계획들이 들립니다. 처음이 언제나 좋은 이유는 이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잊고 있던 열정을 다시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가졌던 그 열정이 변치 않고, 순수하고 다부진 마음으로 중구와 서울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는 갈등보다는 화해와 협력을 통해 서울발전을 도모하고 시민과 중구민 곁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힘들 땐 따듯한 위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2015년은 정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입니다. 싱그럽고 활기찬 청양(靑羊)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지역이 넓은 만큼 할 일이 그만큼 많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편안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일신우일신의 마음으로 의정활동"

 

■ 고 문 식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묵은 한 해를 보내고 2015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힘들고 어려웠던 기억들은 모두 잊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제7대 중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기대와 정성에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기 위해, 그리고 50년 넘게 뿌리내린 고향인 중구의 발전을 위해,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새날 새아침의 마음으로 2015년 하루하루가 알차고 의미있는 나날 되시길 바라며 저 또한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 조금 더 발전하는 오늘을 만들 수 있도록 순간에 안주하지 않고 날마다 새로워질 것을 다짐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 가까이 더 따뜻한 의정활동 펼 터"

 

■ 정 희 창 중구의회 의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구민행복을 위한 지혜와 용기로 삼겠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지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행정경험을 살려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 곁에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더 꼼꼼히"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 중구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했던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나감으로써 우리 중구가 더 윤택해지고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에도 저와 중구의회가 항상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보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역공동체 만들기 토대구축 앞장"

 

■ 김 기 래 중구의회 부의장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을 뒤로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 축복받는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크고 작은 사건들로 우리 모두에게 슬픔과 많은 어려움을 안겨준 해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오신 구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2015년은 따뜻한 희망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 그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부름을 받은 구민의 대표자로서, 그리고 제7대 중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의회가 구민 여러분의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큰 도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 소망, 배려, 화합, 상생, 활기참 그리고 행복이란 단어가 우리 삶에서 많이 말하고 느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민들의 의견 정책에 반영할 터"

 

■ 변 창 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2015년 그 어느 해보다 구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중구의회를 변함없이 성원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의원으로 선출된 후 구민 여러분들을 현장에서 만나 뵙고 함께 하였던 시간은 의원으로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지와 신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015년, 구의원으로서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고 가까이 가는 현장 중시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때로는 쓴 질책도 달게 받으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앞서서 달려가지 않겠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우리 사회 주변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손을 내밀겠습니다.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 구민이 웃으실 수 있는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직과 열정으로 중구발전에 앞장"

 

■ 양 은 미 중구의회 의원

 

존경하는 13만 중구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와 설렘을 안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양처럼 둥글둥글하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우리 중구의 살림살이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정활동에 첫발을 내딛은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으로 이러한 영광을 제게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믿고 선택해준 구민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잊지 않고 새해에는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활동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구의원으로서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들을 먼저 알아서 챙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직과 열정으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지역 심부름꾼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성원과 냉철한 비판으로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명품교육의 전당 중구 혁신에 앞장"

 

■ 이 화 묵 중구의회 의원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어려움을 이겨낸 구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에는 지난해의 경험을 거울삼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몸담아 온 만큼 교육 분야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지원과 정책수립을 통해 중구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밤낮으로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되고, 구민과 동고동락하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이웃 같은 참 일꾼으로서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면서 을미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성실납세 지원을 위한 세정운영"

 

■ 조 용 을 중부세무서장

 

다사다난했던 甲午年이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乙未年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 구민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더욱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에도 중부세무서는 고객인 구민의 소리를 진솔하게 듣고 이를 세무행정에 반영하고, 세무서를 방문하시는 중구 구민들의 사업상 애로사항이나 평소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 보다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해 드리기 위해 언제 어느 때라도 소홀함이나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2015년에는 근로장려세제(EITC)의 확대 시행 및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납세자가 본업에 전념하고 편안하게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성실납세 지원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중구 구민 여러분! 올 한 해 하시는 사업마다 더욱 번창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구자치신문이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낮은 곳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신문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찬 을미년을 맞이하며…"

 

■ 박 상 길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장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양(羊)은 화목과 평화를 상징하며, 청(靑)은 진취적이고 직선적인 특성이 있어 청양의 해인 2015년은 모든 분들이 더욱 더 발전하고 행복한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국민연금은 적립기금 458조, 연금수급자 400만명 시대를 열게 되어 우리나라 61세 이상 국민의 36% 이상이 국민연금을 월급처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다가오는 100세 시대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욱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특히 2014년 12월 29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실업크레딧 제도가 새롭게 도입되어 구직급여 수급자들은 보험료의 25%만 납부하면 실업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고, 18세 미만 근로자도 본인이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사용자의 동의 없이 사업장가입자가 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엔 새롭게 달라지는 국민연금법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사회보장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전과 질서 위해 모든 역량 결집할 터"

 

■ 윤 소 식 중부경찰서장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갑오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여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라는 기치 아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추진본부 결성과 중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동대문 관광특구의 고질적인 병폐인 교통무질서와 짝퉁, 노점을 단계적으로 정비, 깔끔해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노력이 지역주민과 각종 언론으로부터 법질서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행복의 필수 요건인 룏안전룑과 룏질서룑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성폭력굛학교폭력굛가정폭력굛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과 각종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 원칙을 가지고 엄정하게 대응하여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문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윤 소 식 중부경찰서장

 

 

"재난현장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역점"

 

■ 김 형 철 중부소방서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착하고 온순하며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로운 동물로 상징되어 온 양띠의 해! 행운을 불러오는 청양 띠 해라고 합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4년 우리 중부소방서는 매우 뜻 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상반기에는 서울지역 23개 소방서 중에서 상반기 성과평가 1등을 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에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부소방서에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중부소방서는 새해에도 화재 황금시간 확보를 위하여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인적재난뿐만 아니라 태풍·호우·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수준높은 문화예술의 중구실현"

 

■ 이 종 덕 충무아트홀 사장

 

2015年 을미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새해의 태양처럼 풍성하고 건강한 기운이 가득차고 넘쳐서 소원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 양처럼 우리 모두 화목하고 평화롭게, 서로 잘 융합하여 진실과 성실, 화합의 정신으로 개인과 가정이 발전하고 부흥하며, 대한민국의 국운이 크게 상승하기를 기원합니다.

 

2005년 개관한 충무아트홀은 2015년 개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도전으로 공공극장의 비전을 제시하며 서울 대표 명품아트센터로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특히 충무아트홀이 제작극장으로서 자체 제작한 대형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대중성과 흥행성 모두 성공시키며 한국 창작뮤지컬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5년에도 충무아트홀은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 사업으로 중구를 비롯한 우리사회가 문화예술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문화의 꽃을 피워 나가겠습니다.

 

 

"불법과 무질서 엄정대응에 혼신"

 

■ 허 찬 남대문경찰서장

 

다사다난했던 청마 해는 가고 2015년 희망찬 청양의 해가 왔습니다. 새해에는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안전과 질서'를 남대문경찰의 약속으로 설정, 치안활동의 패러다임을 예방 최우선으로 전환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제대로 보호하고, 위험을 당해 손을 내밀면 곧바로 도움을 주는 경찰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2015년 새해에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범죄로뿐만 아니라 사회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겠습니다. 그동안 축적해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을 불안하게 하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일상생활 구석구석까지 스며든 동네 조폭과 같은 갈취·폭력사범을 근절하여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기강을 흔들고 생활주변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 원칙을 가지고 엄정하게 대응해 준법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 경영 추진"

 

■ 박 세 권 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

 

희망찬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은 파란양의 해로 파란양은 빠르고 진취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진취적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년간 국민들이 큰 부담 없이 세계 최고의 의료보장서비스를 받도록 75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적용(7월 시행),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 특별 등급 신설(7월 시행),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실의 기준을 기존 6인실에서 4인실로 확대(9월 시행) 하는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여 국민들이 질 높은 의료보장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올 한 해에도 공단에서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확대를 통한 의료비부담완화, 재정의 수입과 지출의 엄격한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제도 운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만족경영 추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구발전 정책개발에 적극 동참"

 

■ 전 용 해 중구의정회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추운 날씨에 얼마나 수고하십니까?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고가 많았습니다. 밝아온 2015 희망찬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중구 의정회는 중구민 여러분의 사랑 속에 작년 한 해 대과없이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든 회원들은 합심 단결하여 중구청과 중구의회의 협조 하에 중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심정으로, 좋은 정책개발과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중구 관내 초, 중등학교 주변을 순찰도 하고, 자연보호도 하며, 작년에는 다문화 가족 포럼도 열어서 그분들이 우리 국민으로서 또 중구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이 행복하고 중구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동참할 것을 다짐하면서 새해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 소망하는 대로 순조롭게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모든 의정회원을 대표하여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앞장"

 

■허 용 무 정화예대 총장

 

화합과 평화의 염원을 가득 머금고 을미년 새 아침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일터 곳곳에도 알찬 결실이 영그는 축복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굵직굵직한 사회적 사건과 이슈들로 인하여 유난히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차마 감당키 어려울 만큼의 슬픔에 젖기도 하였고, 공공갈등 속에서 이해집단 간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문화, 예술, 관광의 접점지인 중구와 함께 63년을 동행해 온 정화예술대학은 지난 2008년 대학으로 승격된 후 7년 만에 미용예술학부, 방송영상·연기학부, 관광학부, 사회복지학부의 4학부를 완성해 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사회적 화합과 이해, 성실과 배려의 공감대 형성이 요구되는 2015년. 정화예술대학은 지역 사회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 데 모든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

 

■ 홍 석 기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

 

갑오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세계경제의 더딘 회복 속에 여전히 내수경기 침체로 무척 힘든 한 해였음을 위로 드립니다.

 

열악한 주변 환경과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고군분투하여 주신 동대문상권 10만여 명의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해외교류와 바이어 초청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강화해서 상권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다행히, 지난해 3월 동대문패션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DDP가 개장하여 그나마 침체되었던 분위기를 일신해 가고 있으며, 좀 더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도록 서로 협력, 보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루속히 시장경기가 활성화되어 동대문상권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지난해 저희 협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나눔·배려·봉사로 제2 새마을운동 앞장"

 

■ 김 재 용 새마을운동중구지회장/남대문시장(주)대표이사

 

희망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과 새마을운동 모든 지도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국내 경기 둔화로 서민들의 가계경제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또한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의 위협과 북한 내부의 정치적인 고위층 숙청 등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극복과 새로운 변화, 그리고 발전의 기회는 오직 서로에 대한 신뢰와 자기희생에서 나온 화합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새마을 가족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이를 극복하는데 늘 앞장섰습니다.

 

중구새마을지도자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 배려, 봉사의 제2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품격있는 도시 살고싶은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이와 함께 남대문시장 상인들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의료관광 활성화에 일익 담당할 터"

 

■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이사장

 

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이 가고 행복을 부른다는 양의 해 을미년(乙未年)이 밝았습니다. 2015년은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의기양양'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제일병원은 지난 한 해도 중구민들의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2015년에도 중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최근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이 불면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의료기술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일병원 역시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여성질환 진료노하우를 앞세워 지난해 난임, 여성암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 몽골 등 외국인 환자 2만 5천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새해에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현재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부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에게도 평화와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품질좋고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혼신"

 

■ 장 주 홍 (주)평화시장 사장

 

희망찬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민과 평화시장에서 주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상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어려움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은 전통의 평화시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세월호 참사 등 뜻하지 않은 사건 사고들로 인해 서민들과 상공인 여러분들 모두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패션원조의 의류도매 평화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경영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DDP의 개장으로 인해 동대문 일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의 삶의 현장에도 훈훈한 빛이 깃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구민과 평화시장 상인 여러분!

 

올해는 일취월장하는 한 해가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람의 향기가 있는 중구만들기 최선"

 

■ 조 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

 

새해 새 희망을 안고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 청양 띠의 해를 맞아 중구민과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 기원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는 건전한 국민문화형성과 청소년유해업소계도 등 중구민의 건전한 의식 전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화합을 이루고 사람이 존중받는 중구, 사람의 향기가 진하게 퍼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국제적인 불경기와 경기침체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화합, 자기희생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내주신 중구민과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생각과 행동이 변해야 경쟁에서 승리"

 

■ 김 정 전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장

 

거창한 꿈과 벅찬 희망을 안겨주는 새해를 또 맞이하고 약속을 또 새롭게 한다. 지난해의 실수와 아쉬웠던 것들을 완성하기 위하여 말이다.

 

반복되는 다짐과 신념이 날과 달을 거치면서 또 허망하게 무너지는 그런 나약함에서 우리는 탈출해야만 이루어질 것이다. 그 탈출이라는 것이 곧 경쟁의 삶이다.

 

경쟁은 어떤 성격과 형태이든 간에 고통과 엄청난 스트레스가 따를 수밖에 없다.

 

문명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것도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이다. 경쟁이 없고 긴장이 풀린 사회에서는 품질 높은 상품을 생산할 수 없고 게으름과 나태에 지배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굶주림을 고치는 것은 식량이고 병을 고치는 것은 약이며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은 새로운 생각과 행동이다. 그 행위에 의미를 심고 그 의미 위에 가치를 입혀 방향을 정하면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열정이 솟아날 것이다.

 

높은 망루도 벽돌 한 장 부터 쌓아야 하고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이다. '요시다쇼잉'이 말하기를 "영웅이 되려면 짧게 살아야 하고 대업을 이루려면 오래 살아야 한다"고 했다.

 

중구민의 가정과 직장에 새로운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고객만족에 앞장서는 패션몰 될 터"

 

■ 강 종 섭 (주)누죤 대표이사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활기 넘치는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누죤패션몰에서는 다양한 경품행사와 명절맞이 무료 떡 제공 행사 등과 같은 이벤트로 고객감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완공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서울의 중심, 세계속의 동대문패션타운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발맞춰 누죤패션몰도 보다 더 고객에게 사랑받고 항상 찾고 싶은 패션몰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중구민과 상인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하시는 모든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누죤패션몰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 세계에 알리자"

 

■ 김 영 주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존경하는 외식업 경영주 여러분!

 

갑오년의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신년인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경기침체, 대기업 구내식당 운영으로 인한 골목상권잠식, 동업종간의 과다경쟁 그리고 식재료의 원가 상승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구지회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카드수수료율 인하와 의제매입세액 공제율한도설정 폐지, 대기업의 구내식당 철폐요구 등을 요청하며 궐기대회를 갖은 바 있습니다.

 

정부에서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30%만 인정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단체의 끈질긴 요구로 인해 2억 미만 60%, 4억 미만 50%에서 55%, 4억 이상 40%에서 45%로 상향 조정됐으며 신용카드 매출 공제우대율 적용기한을 2016년까지 연장하는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습니다.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 필수코스로 중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구 관내에서 외식업을 경영하는 여러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깨끗한 위생시설과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중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마을운동 나아갈 방향 재정립 필요"

 

■ 유 병 선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성취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새마을 사업이 조금 미진한 부분도 있었지만 자율방역 봉사만큼은 너무도 열심히 잘한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반성과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년 올 한 해도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은 자긍심을 갖고 계속 전진하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새마을운동에 총 매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건설해 나가는 일이 우리 새마을가족의 열망인 동시에 사명이며, 새마을운동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엄숙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되새깁시다.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마을가족 여러분!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중구의 환경지킴이 역할 다할 터"

 

■ 주 의 노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자연보호 가족 여러분! 힘차게 질주하던 청마의 해를 저 멀리 보내고, 청양의 해인 을미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저는 제8대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다해 협의회를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연보호 중구협의회의 눈부신 재도약을 위해 회원 모두와 힘을 모아 나갈 것이며 투명한 운영과 내실 있는 사업에 만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자연보호 회원들은 녹색생활의 수호자이자 중구의 환경지킴이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가로수 비료주기, 거리정화와 온실가스 줄이기 저탄소운동 등 자체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갔으며,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자연보호 의식 함양에 앞장섰습니다. 올해에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중구를 위해 자연보호와 환경수호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치안확보 경찰관 지원에 앞장"

 

■ 양 형 민 중부경찰서경찰발전위원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구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미래지향적인 청양처럼 우리경제와 사회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됐으면 합니다.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는 묵묵히 지역치안 활동에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과 탈북자인 새터민,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갑오년에는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단원고 학생 300여명이 아름다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이러한 아픔과 슬픔을 겪고 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이 대한민국을 방문해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으며 세월호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도 추위를 이겨내며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서민생활 안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찰관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해산으로 인해 시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새해에는 치안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 박 종 섭 중부자율방범연합회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관과 함께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방범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갑오년 한 해에는 관내 취약지역 일대를 수시로 단속하고 계도함으로써 지금은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지는 성과를 올렸으며, 우리 자율방범대원들의 역할도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새해 첫날 남산 해맞이 축제나 남산봉화식 등에 참여해 차량정리를 돕는 등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자율방범대원들은 경찰을 도와 중구지역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해 살기좋은 중구, 치안 걱정없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엔 중구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터"

 

■ 김 용 철 중구생활체육회장

 

존경하는 중구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인 대형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각종 행사 취소는 물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중구생활체육회는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전국 최초로 동 생활체육협의회를 결성하여 각 동에서 생활체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본 도쿄 신주쿠구와 중국 베이징 서성구, 또한 자매도시인 영동에서 중구를 방문, 민간교류전을 가짐으로써 우리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생활체육인들의 숙원사업인 동국대 인조잔디구장 조성, 훈련원공원 체육관 준공이 생활체육활성화의 커다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교육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집, 복지관, 경로당, 학교 등을 찾아가 중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힘쓰겠습니다.

 

 

"약수역 일대 체계적인 대책마련 필요"

 

■ 나 춘 균 약수지역발전위원장/반도정형외과 원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마의 해 갑오년(甲午年)이 가고 행복을 부른다는 양의 해 을미년(乙未年)이 밝았습니다. 2015년은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는 '의기양양'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약수지역 발전위원회와 반도정형외과는 지난 한 해도 중구민들의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특히 약수고가 철거와 간판개선으로 인해 약수동 일대가 일대 변혁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수역 사거리 지구단위계획 지정 해제, 약수역 역세권 부설주차장 설치제한 지역 지정, 이면도로 전주의 지중화, 약수역 일대 상업지역 지정, 고도제한 완화, 교통체계 개선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구청장, 시·구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하지만 약수지역 일대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해결될 수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2015년에도 중구와 약수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중구민 여러분들도 평화와 행복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엔 민간안보 외교활동 강화 앞장"

 

■ 이 영 달 중구재향군인회장

 

2015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재향군인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가안전보장과 민족 통일에 기여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의 권익신장, 권익증진,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유대강화, 호국정신의 함양과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사회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또, 안보의식 제고를 통한 안보역군의 선봉으로서 △종북세력 척결, 자유민주주의 수호 안보대응 활동 강화 △국가안보위기 극복역량 강화 △안보교육 및 강좌, 강연활동 등 내실화 도모 △안보연구 및 정책개발로 유관기관 교류협력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국제협력활동을 통한 외교지원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외국 향군 및 한국전참전연맹을 통한 국제친선을 강화하고 해외지회의 민간 안보외교활동 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단체로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엔 이념적 갈등 해소됐으면"

 

■ 이 문 식 실향민 중구협의회장

 

존경하는 13만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200여명의 실향민 회원 여러분!

 

역동적인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뜻대로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국내 경기도 어려워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도층에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종북이라는 이념적 딱지로 인해 당이 해체되고 국회의원직이 박탈됐습니다. 그리고 선거를 다시 치르게 돼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는 것으로 아직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심각한 이념적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이 볼썽사납고 안타깝습니다.

 

실향민은 이 나라 근대사의 모진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조국을 지켜왔으며, 모진 가난을 겪으면서 국민소득 50불에서 1천불을 이룩하고, 88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주역들입니다.

 

새해에는 온 국민이 가슴 펴고 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을미년 새해 새아침"

 

■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다사다난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은 갑오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날들은 축복임을 실감하는 을미년 새해 새 아침입니다.

 

어느덧 13년이 지나 14년을 맞는 전문적인 지역신문이 되는 중구자치신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푸른 양의 해라니 듣기만 해도 힘이 솟는 듯한 청양의 해입니다. 모두가 더 젊게 사시고 젊은 생각으로 보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젊은 시각이란 긍정적인 사고와도 더욱 잘 통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적극적인 행동과도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언제나 중구지역의 푸른 밭이 되는 싱싱한 내용으로 중구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순박하고 착하고 자기생각이 뚜렷한 양처럼 2015년 한 해가 복되기를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의 큰 역할에 한국여성문예원도 함께 하기 바랍니다.

 

중구의 발전과 증구민의 행복을 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정적 성장으로 고객만족 추구"

 

■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2015년 을미년의 해를 보면서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한 해를 설계해 봅니다. 회원 여러분! 시장은 여러 사람이 모여 지혜를 모아 하루를 보내는 곳으로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더욱 온화한 기운으로 시장의 밝은 모습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새마을 금고는 시장상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작은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금고는 서민 금고입니다. 경영이 흔들리면 금고의 위상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금고는 경영의 안전성과 지역조직 기반을 강화하는 경영으로 시장과 금고가 지속성장을 위한 금융으로 소비자를 보호하고 문화복지 후생사업 등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이제 희망의 배는 출발했습니다. '우린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지성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모두 희망의 배에 승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풍요로운 열매 맺는 새해 됐으면"

 

■ 김 철 수 남대문수입상가 회장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살펴 주심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을미년 양띠의 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리며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려 성공의 날개를 활짝 펼치시기 바라며, 부자되는 꿈꾸시고 댁내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급격한 국내경기 침체로 8개월이 지난 현재도 경기 불황이 지속되어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장경기가 바닥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열려고 하지 않아 장사 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등은 손님이 없어 "올해같이 어려운 해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2015년에 뜨는 해는 큰 희망을 품고 뜨는 해라 믿고 싶습니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닌 것처럼 온 세상에 뜻을 비추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햇살을 환하게 비추어 침체된 경기가 풀려 살만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문고 주말개방 해결해야 할 과제"

 

■ 김 덕 수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

 

희망찬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미년 새해가 우리구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새마을운동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새마을문고 현장에서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실천에 열정을 쏟아 오신 중구새마을문고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선의 새마을문고는 지역 단위의 가장 기초적인 문화 시설입니다.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새마을문고에서 양질의 자료를 확보하여 '지역 문화 사랑방' 역할과 문고의 주말 개방의 문제는 올해 꼭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독서문화운동은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식 기반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많은 주민들이 새마을문고를 찾아오는 해가 되도록 전형적인 책 읽는 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문화의 공간으로 좀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2015년 새해에는 희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어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서 염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약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 돼야"

 

■ 이 상 준 대도종합상가 이사장

 

작년 한 해가 우리에게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금년 을미년은 본격적인 도약의 시작을 알리고, 나아가 회사와 국가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자 하는 남대문대도종합상가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함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직감하고 있다시피 새해에도 변화의 물결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강자에겐 기회가, 약자에겐 위협이 될 것이며, 준비된 자에게는 도전의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지구촌은 거대한 경제 국가 형태로 바뀌면서 물리적 국경은 있으나 경제적 국경은 사라지고 있으며, 일류는 더욱 발전하고 이류와 삼류는 힘없이 쓰러지는 냉혹한 적자생존의 원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제 우선, 실리 추구의 시대 물결에 동참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그 주변으로 떠밀려 좌초하고 말 것입니다. 이에 우리 회사도 내수시장에만 만족하지 말고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구촌 다국적 기업을 표방하며 경쟁력을 갖춰야 될 것입니다.

 

 

"새해엔 '가정의 밤'을 가져보자"

 

■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장, UFI 한국본부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역사 속으로 보냈습니다. 목멱산의 장엄한 일출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다시 새해를 맞이합니다. 중구 가족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겸손히 소망합니다.

 

과학과 통신의 발달은 국경을 허물었지만 국가와 종족간의 갈등과 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웃과 담은 여전히 존재하고, 가족과 직접 대화는 줄어들며 '카톡'이 독불장군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는 동서고금이 같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에 버금가는 명언을 미국의 작가 David McKay가 남겼습니다. 'No other success in life can compensate for failure in the home. (가정에서 실패는 어떠한 사회적 성공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 가족은 사회의 가장 기본입니다. 새해에는 가족과 일주일에 하루 저녁만이라도 가장이 일찍 와서 오손도손 대화하는 '가정의 밤'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든든한 가정이 더욱 아름다운 이웃과 마을을 만들어가는 을미년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꿈과 행복이 자라는 수련관 될 터"

 

■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장

 

"여러분의 꿈이 행복이 자라는 청소년수련관이 되겠습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직원 모두는 청소년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청소년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 활동에서 '동네방네 놀이터 프로젝트'를 펼쳐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도담도담, 은빛, 꿈드림 봉사단 청소년들의 노력으로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와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6관왕의 영예를 안아 기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잠재된 역량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의 자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 양성,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청소년 참여 여건 조성과 저소득·장애 청소년 등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 심리·정서적 지지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엔 '지록위마'의 뜻 되새겨야"

 

■ 김 홍 민 남대문아동복상가연합회장/탑랜드 회장

 

2015년 을미년은 성격이 유순하고 무리생활을 즐기며 사회생활이 뛰어나다는 양의 해입니다. 그것도 청양 띠네요. 지난해 말의 해에서 양의 해로 오면서 아동복 종사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보낸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70년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대문 5개 아동복 상인들은 꾸준한 디자인, 상품의 고급화로 세계적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이는 도소·매를 겸하며 밤낮없이 노력해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상품은 이제 자신이 넘칩니다. 어릴 적 우리 옷을 입던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 자녀 아동복을 구매해 가며 옷에 대한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유통구조의 난맥상으로 무척이나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고객과 가격에 대한 신뢰성 회복입니다. 에누리를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가격경쟁은 우리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아동복은 따스하고 포근해야 하듯 상거래도 마음속으로 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사자성어인 지록위마의 뜻을 새기며, 사람을 기만하고 곤경에 빠뜨리는 이익은 멀리해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마을운동은 완결없는 무한운동"

 

■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미년을 맞이하여 중구구민과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올해도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내 경기의 침체로 우리 서민들의 가정경제가 어려워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그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잘 극복해 왔던 저력으로 2015년에도 이웃과 나라를 위하여 묵묵히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민족이 존재하는 한 끝이 없고 완결이 없는 무한의 운동입니다. 따라서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도 이어져야 하는 영원한 운동이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할은 너무나 큽니다.

 

중구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야 말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빛과 향기를 발하는 진정한 일꾼들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가정에 희망찬 새해의 원대한 꿈과 각오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환경보존운동에 주민들도 동참해야"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해를 뒤돌아보니 세월호 침몰 등 크고 작은 사고와 깜짝 놀랄 사건의 연속이였습니다.

 

사회가 혼란스럽고 경기가 어려울수록 사회 지도층은 사리사욕을 버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몫의 맡은 일을 철저히 책임지고 실천하여 믿고 의지하며 사는 대 대수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평범한 국민들은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자구책으로 스스로 편안한 삶을 살기에는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들은 불안하고 불쾌합니다.

 

주부환경연합회는 우리의 건강과 환경보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물 맑히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주민여러분들도 꼭! 실천해야 합니다. 저 공해 세재를 사용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주부환경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피치로 세상을 평정하자"

 

■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자치신문에 스피치칼럼을 연재했던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인종의 벽을 넘어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스피치였다고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세치의 혀가 천하를 평정한다"는 격언처럼 오바마는 미국민들에게 변화와 희망을 주는 연설로 큰 호응을 얻어 대통령에 취임한 것입니다. 오바마를 대통령에 취임할 수 있게 한 스피치의 중요성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비단 정치인들만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초등학생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을 잘 표현해야만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21세기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스피치가 중구자치신문에 연재돼 스피치 칼럼을 통해 중구민들의 스피치능력이 향상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중구민들 모두가 말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고, 말을 잘하여 복을 많이 받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보훈가족 복지향상에 기여할 터"

 

■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 내에 두루 평안하시고 복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염원합니다. 되돌아보면 우리는 갑오년에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늘 출발점에서의 초심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기도 하고 흔들리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굳건하게 자신의 일을 해냈습니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지구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며 인류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과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등의 문제가 당면한 현실 앞에 우리의 안보는 허점이 많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품과 고통을 안고 있는 보훈가족들은 이제 이웃과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고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보훈가족과 상이군경회 중구지회는 타구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추운겨울 온기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

 

■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중구·종로지회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보람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월호와 통합진보당 해산등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회원들과 구민들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경기가 호전되어 넉넉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이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에서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2015 을미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추운 겨울 작은 온기를 나누고, 혹시나 쓰러진 사람이 있으면 일으켜 세워 함께 걸어 나가는 나눔과 공존의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의지하는 것이 결국 세상을 아름답고 살맛나게 하고,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디자인이 아름다운 중구실현 앞장"

 

■ 윤 영 기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장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보내고 청양의 해인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은 중구민과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해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우리 옥외광고업계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옥외광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옥외광고는 이제 단순한 광고물의 의미에서 벗어나 미적 환경적 요인은 물론이고 안전에 대한 문제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디자인 서울은 아름다운 거리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광고업계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겸양미덕의 상징인 청양처럼 열심히 일한다면 을미년 새해에는 또 다른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새해엔 남남갈등·남북 이질성 회복을"

 

■ 손 덕 수 민족통일중구협의회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가 저물고 청양 띠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소원성취 하시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아시안게임 같은 자랑스런 행사, 세월호 같은 부끄러운 참사, 남남갈등, 국론분열 등이 어느 해보다 심각했던 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통일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남남갈등 해소와 남북한 이질성 극복이라고 말합니다.

 

구민여러분!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남북한 간의 이질성 회복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성질이 순박하고 부드러운 청양 띠의 해에는 며느리가 딸을 낳아도 구박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을미년 한 해 부디 싸움하지 말고 평온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엔 청양처럼 평온한 한해 됐으면"

 

■ 양 재 하 중부모범운전자회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가 저물고 청양 띠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소원성취 하시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월호와 통합진보당 해산, 군 잇단 대형비리사건, 청와대 비선의혹 문건유출사건, 경제침체 장기화와 무상복지논란 등 문제와 갈등도 많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해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준 것은 세월호 유가족뿐만 아니라 소외받고 상처받은 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남북이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통일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남남갈등 해소와 남북한 이질성 극복이라 말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모범운전자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순박하고 부드러운 청양처럼 평온하고 따뜻한 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통문화 발굴로 내 고장 빛내자"

 

■ 김 성 완 서울토박이문화진흥회 중구지회장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욱 밝고 살기 좋고 행복하며 중구민 모두가 둥글둥글 양처럼 화합 단결하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자치구 청렴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범 자치구의 주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새해 중구 토박이회는 지금처럼 늘 한결 같은 내 고향 사랑으로 전통문화 발굴 사업과 구청 역점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사 또한 행복을 추구하는 살기 좋은 중구, 문화의 중심지로써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서울의 중심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구민 화합과 도덕심 함양을 위해 언론 창달에 기여하는 내 고향 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중구민 모두가 양처럼 더욱 단합하고 똘똘 뭉쳐 비약적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원들의 실질적 복지향상에 혼신"

 

■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