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말하다/책, 세상을 경영하다

책에서 찾아보는 기업경영의 미래

독서는 인간의 삶을 결정지었다. 인류의 역사에서 천재나 영웅들뿐만 아니라 인류사에 족적을 남긴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웠고, 세상을 바꿨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1세기에서도 오래도록 살아남고자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얻고 미래비전을 찾아야 한다.

 

 독서는 기업을 경영하는 CEO에게도 중요하다. 오직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을 경영할 비전과 아젠다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비전과 아젠다는 바로 책 속에서 찾아야 한다. 세계적인 기업 CEO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비서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책’이다.

 

그들은 책으로 기업을 경영했고,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책, 세상을 경영하다’는 기업 경영에 지침서가 될 만한 경영 바이블 102권을 일별하고 그 속에서 기업경영의 미래성공을 발견하게 한다. 또한 기업 CEO뿐 아니라 기업의 임원, 1인 기업가 등 조직을 운영하고 통솔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볼 만한 책들을 선별했다. 그 책들 속에서 조직의 성공 노하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비전이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심상훈 지음 / 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