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민응기 원장이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수상 하고 있다.
/ 2016. 1.20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이 지난 7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2016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지난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통해 선진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일병원을 대표해 수상한 민응기 병원장은 "53년간 제일병원이 추구해 온 가치는 고객이 언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원하는 모든 분들이 감동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여성진료시스템을 갖춘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18개 모든 진료과가 임신, 출산, 난임, 여성암, 자궁질환, 갱년기 등 여성질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여성에게 토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고객감동경영대상은 SK텔레콤, 삼성물산, 우리은행, KB국민카드 등 48 곳 기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