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인사 창간 14주년 축하메시지

 

 

/ 2015. 9. 16

 

"균형과 조화를 조율하는 언론되길"

 

김 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4년 동안 중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중구자치신문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하고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균형과 조화를 조율해가는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남대문새마을금고는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되어 성장한 금고입니다. 곧 시장이 활성화 되고, 상인과 시장에 헌신적 노력을 해야만 금고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지난 1974년 금고가 발족할 당시 회원 23명 235만원의 자산으로 출범하여 이제는 1천6백억 자산의 금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젠 제2의 도약을 위해 남대문시장 내 상가의 노후화된 시설정비를 지원해주어 새롭게 꾸미는데 일조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저리의 사업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았습니다. 금고는 회원들의 재산입니다.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 경영 및 경영투명성 재고로 지역밀착을 강화하는 금고로 거듭나겠습니다.

 

 

"상인들 애로사항 집중 보도해 주길"

 

김 철 수 남대문수입상가 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해 중구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기자들의 현장을 중요시하는 책임감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불모지인 시장에도 꽃을 피워 언론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보도해 줌으로서 억울하게 넘어갈 수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등불과도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우리들이 몸담아온 수입품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국제화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시장의 시설환경과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야 하는 현실에서 시장활성화 방향을 집중분석 보도해 줌으로서 고객 건물주 상인들이 현실적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주길 바랍니다. 그동안 시장상인을 위해 정확한 보도를 해주신 중구자치신문의 발전을 기대하며 남대문수입상가 상인들도 올바른 수입상가로 성장하고 더불어 배려하는 유통망을 쌓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안보의식 함양과 국력 배양에 선도를"

 

손 덕 수 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또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형연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회에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중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관계 기사와 교육지원청이 아닌 중구청에서 명문학교 육성팀이라는 직계까지 두고 우수한 학교 만들기에 온갖 힘을 쏟고 있는 내용들을 깊이 있게 보도해 학부모님들의 근심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끝으로 중구자치신문이 민족통일의 안보의식고취를 위한 행사 등을 자세히 보도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번 북한의 무력도발 이후 전역 연기 의사를 밝히는 많은 장병들을 보면서 우리 민족통일협의회는 안보의식의 함양과 국력 배양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올바른 비평으로 건강한 사회구현을"

 

이 상 준 남대문대도종합상가 이사장

 

서울시 중구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중구자치신문은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를 발 빠르게 보도하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알 권리를 위해 소명을 다하고 있는 언론인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중구자치신문은 인터넷으로도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에 앞장서는 매체로 각광받으며, 종이신문에 익숙한 중·장년층과 인터넷에 익숙한 신세대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데 적지 않은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발 빠른 정보와 올바른 비평으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가꾸어 가는데 큰 몫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진정한 언론으로, 신문과 지역 주민이 하나 되어 살기 좋은 중구를 가꾸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에 언론역할 절실"

 

민 남 기 패션봉제협동조합 이사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창간한 뒤 14년 동안 중구발전을 위해 현장을 뛰고 있는 대표와 기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패션봉제업계는 가족생계형의 영세업체로 구성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봉제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진흥공단에서 일부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것만으로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패션봉제협동조합은 봉제인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돕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또 봉제업체들은 노후화된 생산설비와 부족한 기술인력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대부분이 생계를 꾸리느라 봉제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현실속에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 봉제인들의 어려움을 해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앞장 필요"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단체 회장들과 회원 모두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와 함께 메르스 사건으로 2015년은 혼란의 늪으로 빠져드는 심각한 국정 난맥상을 보여주면서 서민들과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은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쟁이 멈추지 않는 정국을 바라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했던 보훈가족들의 안타까움은 더해 갈 뿐입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튼튼한 안보와 함께 정쟁보다는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잘못된 관행 시정에 관심집중 필요"

 

김 홍 민 남대문아동복상가 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이 중구 대표신문으로 성장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지면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중구는 상업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곳이기에 수많은 정보가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정보가 없으면 새로운 영업전략과 아이디어도 창출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아동복시장도 국내 판매에서 수출물량이 점차 늘어가는 구조로 변하고 있습니다.

 

남대문 아동복상인들은 과거 어려운 국내제조판매의 환경속에서도 아동복의 새 이정표를 세우며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상품개발력을 강화하며 대형제조업체와 가격과 디자인에서 많은 노력을해와 현재는 명실상부한 아동복시장을 이끄는 주역인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아동복시장은 중국과의 거래가 늘어나며 일부 에이젠시들로 인해 남대문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시장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지만 앞으로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보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끊임없는 지역의제 발굴에 앞장을"

 

김 덕 수 새마을문고서울시중구지부 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선진일류 국가 건설을 위한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사회정의 실현, 문화창달 선봉, 지역사회 증인이라는 기치 아래 한 길만을 걸으며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중구 구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왔습니다.

 

특히, 21세기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신문으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론은 우리사회의 빛이요 희망"

 

황 영 학 실향민 중구협의회장

 

중구 자치신문 창간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 후 14년 동안 지역발전 선도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중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정론지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왔습니다.

 

언론은 우리사회의 빛이요. 희망입니다. 언론의 역할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언론으로 거듭나시길 소망하며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지역 신문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실향민 중구협의회는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정례화 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합니다. 중구협의회도 얼마남지 않은 회원들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육교서 내려 보듯 공평하게 바라봐야"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

 

인생에서의 14살은 어리기만 했던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될 나이다. 흔히 이 시기를 질풍노도기라 한다. 성년의 길로 가기 위해 한바탕 홍역을 치루는 시기,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면역력을 쌓고 아름다운 성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기이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한지 벌써 14주년이 됐다. 사람으로 치자면 이제 막 청소년기에 들어선 것이다. 사람들이 이 시기에 질풍노도를 겪듯 올 한 해 메르스 사태로 나라뿐이 아닌 우리 지역 또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그런 지역의 소식을 알리는 중구자치신문 또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 짐작된다. 하지만 성년의 길로 가려면 앞으로 이 같은 홍역을 몇 번 더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안심인 건 그만큼 면역력이 높아졌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이다.

 

언론이 하는 일은 육교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말이다. 성년기를 준비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 창간 14주년을 맞은 중구자치신문의 번영을 빈다.

 

 

"변화와 혁신으로 알찬 미술단체 구현"

 

강 정 옥 중구미술협회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사회정의 실현, 문화 창달의 선봉, 지역 사회의 증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조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중구에는 문화재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문화의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인하여 그 실적이 저조한 편입니다.

 

예를 들면, 성곽예술문화거리와 주택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다산동,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 덕수궁을 시작으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구세군역사문화 박물관, 성공회 서울대성당, 시청별관 정동전망대 등 5개 탐방로가 있습니다.

 

우리 중구미술협회도 변화하고 혁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급격한 변화보다 어느 정도의 변화를 시도하여 문화의 중심 중구에 위치한 조직체답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더욱 알찬 미술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생생한 정보로 최고의 저널리즘 감당"

 

정 순 인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정순인 원장입니다.

 

먼저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속담에 '등찬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리밖에 떨어진 다른 나라 소식이나 전국팔도 소식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며 숨 쉬고 있는 중구의 소식은 정작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4년 동안 중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중구민으로서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구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구민 들에게는 중구자치신문이 그 어떠한 언론매체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의 소식을 구석구석 누비며 알려 오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와 예술, 환경보존에 관심 필요"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열정을 다해 매체를 운영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중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모습과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 신문을 제작하는 임직원들에게 독자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미소로 화답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신문으로 지역 사회의 증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사실을 기반으로 보도함으로써 훌륭한 지역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으며 중구민들로 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참신한 기획으로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사와 함께 삼천리 방방곡곡 환경보존에 필요한 기사도 많이 보도하길 기원합니다,

 

중구 주부환경연합회도 환경 보존운동을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든든한 동반자 돼야"

 

홍 미 경 중구여성플라자 관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고민하고 애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 구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유용한 지역소식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왔습니다.

 

중구여성프라자에서는 '강력한 국가는 개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의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자아의식을 고취, 평화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의 전문성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적인 훈련을 조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여성플라자는 중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구민 모두의 교육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중구자치신문 역시 더욱더 멋지게 도약하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청소년 통한 미래가치 창조에 앞장을"

 

허 용 환 서울영어연구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간 중구의 발전과 중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이형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찾아오는 중구자치신문 창간기념일을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사람나이로 보면 열네 살은 청소년기입니다. 우리 중구자치신문은 창간이래 '올바르게 성장해온 착한' 청소년입니다.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은 부모 혼자만으로 불가능하듯 중구자치신문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발전은 중구민 독자여러분의 힘입니다. 앞으로도 그 이상의 성원을 보내주실 독자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년을 통해서 한 나라의 미래를 보듯 열네 살 중구자치신문을 통해서 살기 좋은 중구의 미래를 봅니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의 중심 중구의 번영과 자존심을 위해서 앞으로 일 년도 좋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가져야"

 

김 경 애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중구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구 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중구자치신문 가족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급변하는 현 시대에서의 언론은 국민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내용들을 가시화하여 각 분야마다 수준 높은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야 할 소명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구자치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받아들여 이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신문으로서 새로운 언론 문화를 창달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동안 창간 14주년이 있기까지 문화 창달의 선봉이 되기 위해 많은 고뇌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꾸준한 성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소외된 이웃들에 꿈과 희망 전해야"

 

이 창 순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 회장

 

중구민의 올곧은 대변지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4년간 열정과 우직함으로 지역정론지의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 이형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지난 14년 동안 지역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주민을 대변하는 바른 보도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에너지가 되는 정론지로서 살맛나는 중구를 실현하는데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중구지구협의회도 중구자치신문과 더불어 희망과 행복 나눔을 위한 동반자가 되어 중구민의 행복 지수를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를 기울여 지역 사회의 미래와 비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장애·비장애인 함께 하는 분위기 필요"

 

최 민 오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우리 장애인 단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중구자치신문은 지역의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4년 동안 우리 지역이 지나온 역사의 발자취를 정확히 인식하고, 냉철한 이성과 비판으로 미래로 향한 큰 발걸음이자 이정표를 제시해 준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론직필의 마음가짐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촉매의 역할을 중구자치신문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는 곧 지역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중구에는 저소득층과 함께 장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장애인협회에서도 후원회를 결성해 어려운 회원들을 돕고 있는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돌에"

 

조 병 서 시인·수필가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창조적인 사명감을 띠고

 

중구에서 태어난 지 어언간

 

14돌이 되었네.

 

불의에 꺾일 줄 모르고

 

언제나 정의의 편에 서서

 

항상 약자, 빈자 편에 서서

 

참 언론에 예리한 필봉으로

 

14년을 일구어 왔네.

 

살맛나는 중구민을 위하여

 

혁신 하리라

 

창조 하리라

 

영원무궁 빛내리라.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에 기여해야"

 

김 성 완 중구토박이회장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어느덧 14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중구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서울 정도 600여 년의 전통적인 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중구 토박이 발굴사업, 서울의 새로운 문화 창조 및 전통사업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구정 역점사업 수행을 위하여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구토박이회는 연로한 회원들이 참여하는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정례화 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중구 자치신문이 전통문화의 선구적인 역할과 보도를 통해 문화의 문화가 보존되고 되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중구 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가치있고 희망적인 일을 하시는 귀사와 가족 여러분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론의 책임·소명으로 중구발전에 기여"

 

하 태 환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고엽제 전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이 함께하는 참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지역 주민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중구자치신문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언론매체가 해야 할 역할을 책임감과 소명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해 온 이형연 대표와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보훈문화향상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쓴 소리도 마다않는 언론역할 다해야"

 

김 진 근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종로·중구지회장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 어느 지역 언론보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구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싣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이렇듯 중구자치신문은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 언론매체가 해야 할 역할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이행해 왔습니다.

 

오늘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 투철한 언론 정신으로 노력해 온 이형연 대표와 중구자치신문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에서는 중구자치신문과 함께 중구 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과 뜻을 같이 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선진 난방문화 창조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보도를"

 

박 현 수 중구청소년수련관 관장

 

지역의 소리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지역 주민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맞아 중구민 모두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자치신문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며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시기에 지역민의 올바른 의식을 일깨워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해준 중구자치신문 가족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민 남녀노소 모두가 볼 수 있는 신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중구자치신문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널리 알려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알찬 정보제공 필요"

 

설 동 춘 특수임무유공자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해 창조적이고 선도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거치며 정통 언론으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오늘이 있기까지 이형연 사장님의 뚝심 있고 탁월한 경영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5년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기불황으로 우리 서민들은 생활은 힘들기만 합니다. 현대사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끝없는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앞서가는 정통 언론지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한 미담과 올바르고 공정한 보도를 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중구민의 든든한 정보원이자 생활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를 대표하는 언론 거듭나길"

 

윤 영 기 옥외광고 중구지부장

 

항상 중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그동안 중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의 현안과 구정 소식을 보도하는 데 주력하고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의 중구자치신문이 있기까지는 날카로운 펜으로 비판을 마다하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조명을 비춰 온 이형연 대표와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구민이 원하는 정보와 소식만을 접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역 주민이 지역을 알 수 있는 길은 지역 언론일 것입니다. 언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항상 정직한 보도와 발 빠른 소식 전달로 중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온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보훈단체 권익보호에 앞장서길"

 

허 대 봉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앞세워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 온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거쳐 우뚝 성장한 것을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온 이형연 대표의 탁월한 경영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중구자치신문이 중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의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길 부탁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지금껏 해 온 것처럼 신속, 정확, 올바른 보도로써 현안에 대해 마땅한 채찍질을 가하여 준다면 중구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앞서가는 정통 언론지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올바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