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 구조개선사업 완공 남대문방향 좌회전폐지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삼일로구조개선사업을 작년 7월 착공해 시민불편을 감안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 공기를 단축 퇴계로2가 로타리를 평명 교차화시켜 본선구간은 4월1일 개통했다.

 

 삼일로 구조개선사업은 폭6∼8차로로 1천28m(P-턴 340m)를 연장, 61억2천3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삼일로 남북간 교통류의 흐름을 보다 원활히 하는 등 교차로 소통용량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6일 오후5시부터 남산1호터널→명동(남대문시장)방향은 좌회전이 폐지되고 남산1호터널→우측램프→퇴계로 로타리P턴→서울역(남대문 시장)으로 통행법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