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지난 10월 31일 2022년 신당동 경로잔치 행사(신당동 주민센터 주최)에 세제종합세트6종 300개를 전달했으며, 11월 17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약수동 주민센터 주최)에 세제종합세트 6종 300개를 전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관내 주민센터에서 10월 경로의 달 및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뜻 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후원했다고 전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과 상인들을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인 ‘출산장려금 지원’ 등 기타 복지사업으로 총 2억 9천949만원을 지원했고,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억 2천350만원을 지급해 총 5억 2천299만원을 복지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중구청이 주최한 ‘2022년 중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에 자전거 8대(총 160만원)를 후원하며 기존 복지사업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명철 이사
중구 관내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중구상공회(회장 김한술)가 사무실을 확장해 을지로6가 중구구민회관 1층으로 이전했다. 이에따라 11월 9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중구상공회 사무국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 윤판오 부의장, 이정미 의회운영위원장, 송재천 행정보건위원장, 조미정 복지건설위원장, 소재권 허상욱 손주하 양은미 의원 뿐만아니라 중구상공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확장이전을 축하했다. 중구상공회 사무국에는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사무실은 물론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과 관내 50여개 우수상품 전시코너도 마련해 교육과 회원사들의 제품을 홍보토록 했다. 그리고 협찬한 회원들의 명단을 별도의 표찰을 만들어 상공회 사무실에 게시, 감사함을 잊지 않토록 했다. 김한술 중구상공회장은 “오늘을 발판으로 중구상공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교육장은 회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그간 상공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중구상공회(회장 김한술)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덕수궁 돌담길에서 ‘중구상공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 판매전에는 약 100개의 판매부스에서 상공회 회원들과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했다. 이 판매전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박성준 국회의원, 박재근 서울상의 상무, 중구의회 윤판오 부의장, 조미정 의원(복지건설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방문해 격려했다. 특히 상공회 ‘아우름 봉사단’에서는 조남이 단장을 비롯해 박선영 부단장, 허유진 총무등 회원들이 참여해 3일동안 ‘국화빵, 차 나눔행사’를 통해 11월 16일에 진행하는 ‘남산원 김장봉사’의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길성 구청장은 “액세서리에서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회장은 “우리상공인들과 중구민들이 하나가 돼 행복나눔 판매전을 개최했다”며 “판매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1월 한 달을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기간으로 운영한다. 구는 대상자 전원에게 환급통지서를 문자 및 우편으로 동시 발송한다고 11월 8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기준 구에 누적된 미환급금은 2억700여만원. 환급 대상 1천952건 중 3만원 이하 소액이 80.59%를 차지한다. 대다수가 연말정산 및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소유권 이전 등으로 발생했다. 구는 그간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를 실시했지만, 대다수가 소액이라 신청이 저조했다. 관련법에 따라 지방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한다. 이에 구가 미환급금 주인 찾아주기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ETAX(온라인 세금납부 시스템), STAX(모바일 앱), 전화 ARS(☎1599-3900), 문자, 팩스,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현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과 지급통지서를 가지고 신한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환급금 기부도 가능하다. 방법은 우편 통지서에 동봉된 기부신청서를 작성해 중구청 세무과로 FAX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해 신청할 수도 있다.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중구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장충단길 골목상권 브랜드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골목상권 중 잠재성이 있는 상권 5곳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상인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자생력을 갖춘 상권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중구 장충단길 골목상권도 대상지로 선정되어 상권을 체계적, 전문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올해는 1년 차로 사업 주체 간 소통 창구를 열어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6월 구와 상인회, 주민대표, 신용보증재단이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매월 1회 실무협의회를 열어 로컬브랜드 발굴과 상권 인프라 구성에 관한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쿠팡이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 플랫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포장주문 7천원 할인쿠폰’이벤트를 열었다. 인근 동국대생들과 직장인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오는 11월에 한번 더 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할인액도 1만 원으로 올려 지역 상점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충단길 골목상권 주변에는 남산, 장충단공원, 남소영광장, 장충체육관, 다산성곽길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
우수한 설비와 탁월한 기술로 대한민국 인쇄업계의 품격을 높여 온 대화유씨피(UCP)(대표이사 김정전)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1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브람스홀에서 송귀영 단국대 교수의 사회로 각계 각층의 축하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창립 45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김항전(35년 근무) 차장등 4년 이상 근속사원 13명에게 근속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부인인 이대순 여사도 함께 참석했다. 김세옥 전 청와대 경호실장은 축사를 통해 “김정전 회장을 인쇄업계의 큰 어른”이라고 칭찬하시면서 “고향 금곡리 주민표창, 김성식 전 장흥군수 표창, 오세훈,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 대통령 표창, 2021년 정부에서 수여한 은관문화훈장등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인쇄업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인쇄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자타가 증명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칭송했다. 오명준 장흥군 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재경 장흥군 향우회 전임회장으로서 고향 선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김한술 중구상공회장과 김효전 김씨 종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0월부터 관내 약 1천640여 필지에 대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 조사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 개별토지 중 대표성이 있는 토지를 선정,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는데 이를 표준지공시지가라고 한다.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개별공시지가 등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가격자료 수집과 분석, 토지 특성 조사, 가격수준 협의를 통해 담당 감정평가사와 표준지공시지가의 적정가격을 조사한다. 이후 검증 절차를 거쳐 2023년 1월까지 표준지공시지가 검토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과정에는 처음으로 지자체의 검증 절차가 추가됐다. 지자체는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토지 특성의 정확성과 가격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중구 의견이 반영되도록 요청하는 등 자치구의 역할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합동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중구지회(지회장 김명곤)는 지난 9월 28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김길성 구청장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곤 지회장을 비롯해 김재성 중구협의회장, 김순자 중구부녀회장, 남준희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 등 중구새마을 이사들이 참여했다. 김명곤 지회장은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지원(500명. 내년 4월) △수익사업 지원(대규모 바자회. 협동조합 활용 등) △중구 전체 단체장과 구청장 간담회 △새마을부녀회 녹색장터 재개 △새마을문고 사서문제 및 회현문고 이전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곤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잘살기 운동으로 현대적 의미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이라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공동체)을 만들자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의 최고의 직능단체인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회원들을 만나게 돼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 새마을 등 직능단체들과 함께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드는데 진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