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발빠른뉴스-중구자치신문:::

  • 동두천 23.0℃ 미세먼지 보통 흐림
  • 강릉 20.8℃ 미세먼지 보통 흐림
  • 서울 27.9℃ 미세먼지 보통 비
  • 대전 28.0℃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대구 27.6℃ 미세먼지 보통 흐림
  • 울산 25.5℃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광주 28.6℃ 미세먼지 보통 구름조금
  • 부산 28.2℃ 미세먼지 보통 구름조금
  • 고창 28.4℃ 미세먼지 보통 구름조금
  • 제주 29.8℃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강화 26.6℃ 미세먼지 보통 흐림
  • 보은 23.2℃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금산 27.2℃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강진군 29.6℃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경주시 26.8℃ 미세먼지 보통 구름많음
  • 거제 28.6℃ 미세먼지 보통 맑음
기상청 제공
메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 회원가입
  • 로그인

2025.07.19(토)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전체기사
  • 정치/자치
    • 정치/자치
    • 구정소식
    • 의정소식
  • 경제/개발
    • 경제/개발
    • 전통시장
    • 재개발/재건축
    • 아파트시세
    • 중구상권분석
    • 창업유토피아
  • 교육/과학
    • 청소년/교육
    • 과학/건강
    • 맛기행
  • 문화/체육
    • 문화/체육
    • 전시/공연
    • 생활체육
    • 신간안내
    • 중구구전설화
  • 사회종합
    • 사회/생활
    • 생활상식
    • 종교와 지역사회
  • 오피니언
    • 사설/칼럼
    • 인터뷰/기고
    • 현대인의 건강가이드
    • 세무상식
    • 말이 곧 경쟁력이다
  • 포토뉴스
    • 현장포커스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지면신문PDF보기
닫기
  • 전체기사
  • 정치/자치
    • 정치/자치
    • 구정소식
    • 의정소식
  • 경제/개발
    • 경제/개발
    • 전통시장
    • 재개발/재건축
    • 아파트시세
    • 중구상권분석
    • 창업유토피아
  • 교육/과학
    • 청소년/교육
    • 과학/건강
    • 맛기행
  • 문화/체육
    • 문화/체육
    • 전시/공연
    • 생활체육
    • 신간안내
    • 중구구전설화
  • 사회종합
    • 사회/생활
    • 생활상식
    • 종교와 지역사회
  • 오피니언
    • 사설/칼럼
    • 인터뷰/기고
    • 현대인의 건강가이드
    • 세무상식
    • 말이 곧 경쟁력이다
  • 포토뉴스
    • 현장포커스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지면신문PDF보기

신간안내

  • 홈
  • 문화/체육
  • 신간안내
  • 책을 말하다/왕의 여인

    "처음으로 되돌아가리라. 태어났던 그 곳으로 돌아가리라. 매화꽃 향내 그윽했던 이른 봄으로 돌아가 한 송이 붉은 홍매화로 태어날 것이리라. 그리하여 내 님 걸으시는 걸음걸음, 사뿐히 지르밟을 수 있도록 흩뿌려지리라…" -본문中에서  정4품 혜인의 작위까지 받은 왕실의 종친녀였던 어을우동은 기생에 푹 빠진 남편 태강수 이동에 의해 소박맞은 뒤 수십 명의 조관과 유생들과 난잡한 관계를 가져 결국 풍기문란으로 사형당한 비운의 여인이다. 저자는 어을우동에 대한 기존의 내러티브를 뒤집어 새로운 어을우동을 창조하고 지푸라기같은 실오라기 하나로 씨줄과 날줄을 얽어가며 어쩌면 실제로 그랬을 것만도 같은 성종과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냈다.  유교적인 풍습이 강한 조선사회에 사랑조차도 뜻대로 이루어갈 수 없었던 어을우동, 그리고 성종. 성종은 죽음의 길(죄인)에서도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인자한 인격의 소유자였으나 대신들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어을우동에게는 간통죄 하나만으로 참형에 처하게 하고 그녀와 통한 자들을 한차례 국문도 없이 쉽게 풀어줬다. 사신이 어을우동의 죽음에 대해 논평하기를 "김계창이 임금의 뜻을 헤아려 깨닫고 힘써 영합하기만 하였다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3-13 12:59
  • 정동, 역사의 뒤안길’ 발간

    중구 정동은 한적한 덕수궁의 모습과 함께 미국 대사관저와 러시아, 영국대사관이 몰려있는 강대국의 총성없는 정보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개화기에는 아관파천의 역사적 격변 현장이자 영국ㆍ미국ㆍ러시아ㆍ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공사관이 집중된 정치 1번지였다.  조선시대부터 개화기까지의 정동 모습을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  중구문화원은 중구 향토사자료 제11집 ‘정동, 역사의 뒤안길’을 발간했다.  서울역사문화포럼 박경룡 회장이 2년여 동안 중구 정동 일대의 자료 수집과 연구를 통해 시대와 장소별로 정리한 이 책은 정동과 서소문동, 순화동, 의주로1가, 충정로1가, 태평로 등 정동 일원 지역의 역사 뒷모습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정동(貞洞)은 구 러시아공사관 부근(정동 125-1)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둘째 부인인 신덕왕후가 묻힌 정릉(貞陵)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은 구한말 영국ㆍ미국ㆍ러시아ㆍ프랑스 등 서구 열강의 공사관이 집중돼 근대적인 외교타운이 형성됐다. 그리고 정동제일교회ㆍ성공회성당ㆍ구세군본관 등의 종교시설이 들어서 서양 문물이 전해졌으며, 배재ㆍ이화학당 등 개화 교육의 요람지로서 을사늑약이 체결되었던 비운의 장소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3-13 12:57
  • 책을 말하다/유혹의 기술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것은 물리적인 힘이 아닌 심리적인 기술이다.  이 책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 기술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인 ‘유혹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장 보드리야드는 그의 저서 '유혹의 대하여'를 통해 현대사회를 읽는 키워드로 유혹이라는 말을 제시했다. 그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유혹'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남녀관계 등 도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를 자기편으로 만드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권력을 얻고 유지하는 수단으로 물리적인 힘이 우세하던 시절, 여성들은 남성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권력을 얻어내기 위해 유혹의 기술을 활용했다. 서시의 교태 앞에서 중국 오나라의 왕 부차가 한순간에 무너졌고, 위대한 정복자 나폴레옹도 조세핀 보나파르트의 뛰어난 유혹술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유럽의 봉건제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물리력만으로는 권력을 얻거나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점차 남성들도 여성들이 구사하는 유혹의 기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되었고, 유혹의 기술이 구사되는 영역도 점차 확대되기 시작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하지 않으며 모든 인간관계는 심리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3-04 13:13
  • 책을 말하다/시크릿

    ‘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비밀’을 찾아 헤맸고, 이 ‘비밀’은 구전과 문학과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되었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등 역사상 위대했던 모든 사상가와 과학자, 개척자와 창조자들도 이 오래된 비밀을 알고 있었다.  이제 최초로 ‘비밀’의 모든 조각을 하나로 묶어,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마법 같은 법칙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돈, 건강, 인간관계, 행복 등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밀’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내면에 잠재되어 숨겨진 힘을 이해하기 시작할 터이고, 모든 측면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되리라.  이 책에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필드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등 부와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2-13 12:09
  • 유머/황당한 소설제목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이에 열받은 교수는 다시 미스터리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는데 그 학생은 또 이렇게 적어냈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누구의 아이일까?」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교수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수단을 썼다. 그건 다름 아닌 종교적 요소까지 첨가시켜 오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으나 며칠 후 그 학생의 과제를 받고 쓰러져 버렸다.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 Oh My God! 누구의 아이일까?」 ■체 인 점  지하도에서 거지가 양손에 모자를 든 채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행인이 모자에 동전을 넣으며 거지에게 물었다.  행인 : 왜 모자를 2개나 들고 있는 거죠?  거지 : 요즘 장사가 잘돼서 체인점을 하나 더 냈습니다.  행인 : ...!!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2-04 11:59
  • 책을 말하다/ 부자에너지

    평범한 비즈니스맨인 재혁.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명예퇴직 또는 인도지사 발령을 강요한다.  어쩔수 없이 명예퇴직을 선택한 재혁은 주식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직장인이었던 그에게 주식은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생계를 위해 주식투자를 하려니 생각보다 더 힘들다. 전 재산을 잃고 가족들과도 헤어진 재혁은 권철원 회장을 만나게 되는데…  부자본능을 깨워라 편에서는 부자는 심리적으로 이미 부자라고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은 이미 심리적으로 가난하다는 한계선을 긋고 있지. 자신의 심리적 한계선을 돌파할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부터 이미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결정된다고…  ‘부자에너지’는 돈, 명예, 가정을 모두 잃은 주인공 재혁이 인생의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부자에너지’라는 새로운 개념의 부의 원리와 과학을 소개한다. 저자는 생각 에너지가 실생활에 적용돼 가는 구조를 설명한 다음, 이를 활용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돈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부자에너지를 강화하면 돈의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특히 실패를 겪은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는 에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1-23 11:45
  • 책을 말하다 / 친 구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 조. 회사에서 인정받고 수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지만 주변에는 축하를 나눌 친구도 동료도 애인도 없다. 성공에 도달하면 도달할수록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는 조는 우연히 ‘맥스 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그의 삶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친구-행운의 절반’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시애틀'의 한 커피숍을 무대로 한 자기계발 우화서로,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는 경쟁사회에서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특히 ‘행운의 절반은 나의 노력으로부터 오고, 행운의 다른 절반은 친구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냉혈인간 조가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친구를 만드는 길, 친구를 대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각자가 누군가의 친구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점검해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커피가 섞이면 조화로운 맛과 향을 만들어내듯이, 사람이 어우러지면 행복과 성취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또한 친구도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1-14 10:37
  • 책을 말하다/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오늘과 같은 격변의 시대에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과 위험을 감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이다. 경쟁에 이기기 위한 주제보다 통찰력을 보완해주는 인문학적 소양이 더욱 중요해진 것.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인문학이 경영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 이유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깊은 통찰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통찰의 깊이는 결국 그 사람의 삶의 두께가 결정한다. 이 두께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일이다.  잘 알려진 예로 혁신의 화신이라 일컬어지는 미국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는 영국 낭만주의 시인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탐독한다. 그 혁신적인 결정의 바탕에 인문학이 있었던 것이다.  둘째, 인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기계는 자산으로, 사람은 비용으로 인식해온 포디즘(Fordism)적 사고방식이 설 자리를 잃고 조직 구성원의 창의성에 의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셋째, 역사가 겪어온 흥망성쇠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해 실패의 교훈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7-12-19 11:15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포토뉴스

더보기
  • 땅끝마을 해남 대흥사 앞바다에 떠오른 ‘새해 새 희망’
  • "나눔을 실천한 당신이 있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안산서 바라본 2024 갑진년(甲辰年) 남산의 새벽
  • 주민 시선이 포착한 중구의 매력은?
  • 옥재은 시의원, “세운상가 일대 재정비·녹지축 조성” 촉구
  • 중구, 서울백병원 종합의료시설 입안 본격 착수
  • 통로이미지(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금 지원
  • 남산에 떠오른 2023 ‘새해 새 희망’
  • 중구, 대현산 배수지공원에 서울시 최초 모노레일 설치

오피니언

더보기
  • 중구, 배형우 신임 부구청장 부임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중구지사, 우문수 지사장 부임

  • “충무공 미래비전 도시브랜드 구축 최고 관광명소 실현”

  •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며

  •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


  • 신문사 소개
  • 발행인 인사말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형연)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powered by mediaOn
UPDATE
: 2025년 07월 19일 14시 17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