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국가브랜드 대상

브랜딩인터내셔널 주관… 여성병원 부문 수상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제일병원 목정은 병원장.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2010 국가브랜드 대상(여성병원 부문)'을 수상했다.

 

브랜딩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글로벌 경쟁력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1일 신라호텔에서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전국 표본 1만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 조사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만족도 △선호도 △글로벌경쟁력의 값에 각각의 가중치(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가중치 산출)를 부여해 브랜드 경쟁력지수를 산출함으로써 각 분야 대표브랜드를 선발했다.

 

제일병원은 모든 조사부분에서 타 후보군 중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임을 재차 확인했다.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한국 여성의학계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병원임을 자부한다"며 "여성의 토탈의료서비스 실현을 통해 세계 초일류여성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질환 진료실적 전국 1위 병원인 제일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여성암센터를 오픈하는 한편, 전면적인 병실 및 진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전문병원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