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 TFT 발대식

행안부 등서 실시하는 경영평가 준비에 만전

 

◇지난 17일 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영평가 준비 TFT 발대식’에서 이재만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은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경영평가 준비 TFT 발대식’을 개최, 매년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경영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해 우수공기업 달성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주일 경영혁신팀장은 평가방법, 지표별 배점 안내 및 전년도 경영평가 변경내역, 경영평가 지표별 담당 안내 등을 설명했으며, 총 13명으로 구성된 TFT(Task Force Team)는 2월17일~평가종료시(5~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경영평가란, 행안부와 서울시에서 지방공사·공단, 지방직영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진 등 지방공기업의 경영원칙과 경영목표 달성도, 업무의 능률성, 공익성 및 고객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90점 이상은 ‘우수’, 90점 미만~80점 이상은 ‘보통’, 80점 미만은 ‘미흡’으로 분류 된다.

 

 이재만 이사장은 “봄에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꿔 가을 추수에 좋은 열매 맺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전년도 직원들이 땀 흘려 수고한 업무 추진 실적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중구시설관리공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경영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