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지난 2월 25일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 사업 방향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체육회 임원 등 13명이 참석해 장애인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전문 강사 활용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체육교실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또한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해 일상 속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네트워크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경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인식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체육회 조직 정비를 통해 새로운 활력도 더했다. 그동안 중구 장애인체육회 창립 초기부터 활동해 온 박창배 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지역사회 전문가 3명이 신규 임원으로 합류했다. 또한 공석이었던 사무국장에는 사무국 팀장으로 활동해 온 이재록 생활체육지도자를 선임했다. 체육회는 지난해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동호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장애인
전 국민의힘 소속 옥재은 서울시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앞두고 2월 23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호정 의장은 이를 즉시 수리했다. 옥재은 전 의원은 서울지역 교육 기자재 등을 납품과 관련, 업체 4곳으로부터 약 3억4천여 만 원을 수수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25년 12월 구속 기소됐다. 최근 서울시의회 윤리특위 위원 5명의 명의로 옥재은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제출됐고, 이후 절차에 따라 윤리특위를 열어 징계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앞선 사례와 혐의의 위중함에 비추어볼 때 제명이 유력했지만 23일 돌연 사퇴서를 제출하고 최호정 의장이 이를 즉시 수리함으로써 옥재은 의원은 징계를 가까스로 피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서울시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 국민의힘)를 열어 김 경 전 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한 바 있다. 김 경 의원은 이미 하루 전인 26일에 사퇴서를 제출했으나 최호정 의장은 이를 즉시 수리하지 않았고, 당시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꼼수탈출’, ‘야반도주’라며 비판에 나섰다. 김 경 전 의원의 사퇴서는 윤리특위에서 ‘제명’이 의결된 다음에야 수리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월 9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 현장과 신촌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그간의 현장 방문 성과를 점검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반침하와 관련해 지난해 시청역 8번 출구 땅꺼짐 현장을 방문해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이와 관련된 개정조례안 3건을 발의한 바 있다. 서울시 핵심 위원회인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에 지하안전 전문가를 위촉하고 지하개발 공사장 월 1회, 그 외 지역 격년으로 안전 점검후 결과를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했다. 또, 2024년 12월에는 신촌 묻지마 폭행이 있었던 현장을 점검하고 스마트보안등 등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스마트보안등 3대, 로고젝터 13대 설치와 보안등 59대 개량을 완료했다. 이날 최 의장은 그간의 현장 방문으로 달라진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최 의장은 대규모 공사 현장인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과 안전 점검 사항을 청취하고 공동탐사장비인 차량형 GPR에 탑승해 어떻게 점검이 이뤄지는지 직접 살폈다. 최 의장은 “특히 해빙기를 앞두고 공사 현장에서 지반침하 등 다양한 안전 문제들을 사전에 꼼꼼히 챙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