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강사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센터장 이재섭)는 지난 5일 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경숙 팀장은 파워포인트 자료를 이용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교육프로그램을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설명했다.
2010년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은 크게 ‘유아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1,2학년 특별프로그램’, ‘2010년 회화프로그램’ 등으로 나뉘며 모두 1년 과정이다.
‘유아프로그램’은 만5세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매직(Kids Magic)’반과 만4세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잉글리시(Kids English)’ 반으로 나뉘며, ‘특별프로그램’은 3~6학년으로 대상으로 하는 ‘스텔러(Stellar)’,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페이퍼(Newspaper)’,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토셀(Tosel)’반으로 나뉜다.
‘1,2학년 특별프로그램’은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기닝 러너(Beginning Learner)’반이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회화프로그램은 ‘피카츄 클래스(Pikachu Class)’, ‘피글렛 클래스(Piglet Class)’ 등 12개반으로 분류돼 수준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이 팀장은 앤드류(Andrew)·애덤(Adam)·데릭(Derek)·매튜(Matthew) 등 원어민 강사 6명과 진수미·전유진씨 등 한국인 강사 6명 등 지난해와 동일한 강사들을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소개했다.
이재섭 센터장은 “공교육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렴해 영어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