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동 새마을금고 주민들에 따뜻한 겨울이불 전달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겨울이불 450채 지원’
신당·약수동에 2천200만원 상당, 취약계층에 이불 전달
수년 동안 5억4천427만원 복지사업 통해 꾸준히 지원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는 1월 13일,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2023 MG희망나눔’ 포근한 겨울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 겨울이불 450채(2천200만원 상당)를 신당동(동장 조덕진)과 약수동(동장 장원옥) 주민센터에 전달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명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최근 계속된 한파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에게 포근한 겨울이불로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사랑의 온기가 오래도록 퍼졌으면 한다”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신속한 전달을 위해 함께 협조해 주신 관내 신당동과 약수동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과 상인들을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인 ‘출산장려금 지원’ 등 기타 복지사업으로 총 3억 2천77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억2천350만원을 지급, 총 5억 4천427만원을 복지 사업을 통해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