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문화예술 네트워크 일상 소속 21개 동호회에서 ‘도심속 생활문화전’을 주제로 공연과 전시 동영상등 비대면 온라인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도심속 생활문화전은 9개의 도심속 생활문화콘서트와 11개의 생활문화전시로 이루어져 있다.
생활문화전시는 중구의 역사스토리를 담아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의미와 재미를 모두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축제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공연, 전시, 활동 인터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춤으로 지역과 사람, 건강이 함께하는 ‘그린나래 밸리댄스’, 얼씨구 좋다. 소리가 좋은 남도민요 판소리 ‘소리마루등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