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 레시피 특강

‘젤렌’의 메인 메뉴인 ‘브레테노’ 주제로 실습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미카엘 셰프가 직접 강의

 

 

정화예대(총장 한기정)는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외식산업관 A동 조리 실습실에서 호텔조리·디저트학부 특임교수 미카엘 셰프의 양식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메인 메뉴인 ‘브레테노’를 주제로 했다. ‘브레테노’는 돼지 안심을 베이컨, 버섯, 치즈, 호두, 크랜베리와 함께 말아낸 요리로 학생들이 실제 레스토랑에서 활용되는 레시피를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특강을 맡은 미카엘 셰프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로 2019학년도부터 정화예대 특임교수로 임용돼 특별 강의를 맡아왔다.


12월에는 국제기능올림픽 제과직종 국가대표인 유건희 셰프의 설탕공예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은 재학생 뿐 아니라 2022학년도 호텔조리·디저트학부 예비 입학생 모두 수강 가능하다.
한편 정화예대 호텔조리·디저트학부는 호텔조리전공과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전공별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구축돼 있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셰프의 직접 지도하에 1인 1품목 실습으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