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대상 관계회복 조정가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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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역량 지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마음상처 치유 일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학교의 학교폭력예방, 긍정의 학교문화 조성과 원만한 갈등 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조정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등교일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폭력 사안이 증가하고 있으며, 친구 맺기나 갈등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학교 스스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평화로운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조정가 양성 교육’을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수를 신청한 관내 초·중·고 교사 70여명은 학교 내 학생들 간의 갈등 조정과 관계회복을 위해 사전 서클, 본 서클, 사후 서클을 직접 실습하고 △관계회복 조정 활동 적용 등을 통하여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한 관계회복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연수는 ‘중부 사랑(四浪) 생활교육지역협의체’ 일원인 갈등조정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민·관·학이 협력해 이루어지는 생활교육이다. 


관계회복 또래 조정가 교육은 관내 초·중·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실습을 통해 △갈등 이해 △공동체 구축 △서클프로세스 이해 등을 배우게 된다. 


갈등조정전문가와 함께 하는 또래 조정가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은 스스로 갈등을 조정하고 친구들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해 가야 한다.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조정가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가 관계회복의 중심이 되고 긍정의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계회복이란’ 두 명 이상의 관련 대상자들이 발생 상황에 대해 이해, 소통, 대화 등을 통해 원래 상태 또는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최선의 상태를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중부 사랑(四浪 )생활교육지역협의체란 민·관·학(학교랑, 학교통합지원센터랑, 경찰서랑, 갈등조정전문가랑) 4개의 주체가 함께 학교 현장 중심의 사랑이 넘치는 맞춤형 생활교육을 지원하는 협의체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