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사랑의 산타클로스축제’

중구청소년센터, 오는 27일부터 3일동안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 중구청소년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람을, 기술을, 지역을 잇는 ‘청소년 잇지축제’ 및 5월의 산타가 나타났다~ ‘제15회 사랑의 산타클로스축제’를 운영한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청소년 잇지축제’는 디지털 사회 속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나의 일상, 삶의 터전과 연결해보며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즐거운 축제로써 스톱모션, ASMR, 미디어 파사드, VR을 체험해보고 청소년의 삶과 관련된 창착물을 제작해보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축제는 총 6개의 프로그램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운영됐다. 활동 결과는 영상으로 제작돼 중구청소년센터 유튜브를 통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 열리는 ‘제15회 사랑의 산타클로스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 산타 50여명과 중구의 초등 저학년이 포함된 50가정,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틀 동안 산타학교를 마친 청소년산타들이 29일 청소년센터로 방문하는 수혜자들에게 선물증정, 산타율동, 함께하는 공예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청소년산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중구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j-youth.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02-225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