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상생상단·스마트웨이 업무협약

소상공인 경제살리기 해외 진출… 최신 마케팅 등 상호 협조키로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성심)는 지난 7월 28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스마트웨이(JOOM, 공동대표 최병한)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살리기 해외 판로진출을 위한 ‘해외온라인마켓 & V커머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의 성공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국내외 새로운 유통망 개척을 위한 협력, 최신 마케팅 방법에 대한 사업적 협력,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상호 협조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재 한국소상공인아카데미지원센터장, 최옥남 서울쥬얼리공예협동조합 이사장, 강병철 뉴새마을협동조합 이사장, 김남혁 우리Shop오픈 마케팅분양복지몰 대리, 최정일 한국패키지아이티협동조합 이사장, 강진수 한국위생방역협동조합 이사장, 최진영 잔치두레협동조합 이사장, 희망나눔플러스 김병희 전무, 김재성 중구새마을이사회 협동조합 이사, 이필재 소상공인 협업아카데미 총괄책임자, 더 플러스협동조합 남연숙 이사장 등 20여명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성심 회장은 “한류상생상단협동조합연합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해외진출을 모색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