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얼굴’, 명예의 전당 후보자 접수

내달 11일까지… 시정 발전 기여한 공로자

 

서울시가 시정발전 및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故人 포함)및 단체를 기리기 위해 ‘서울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5월 11일까지 40일간 헌액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

 

헌액 추천 대상은 나눔과 기부, 자원봉사,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및 단체이며,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여야 한다.

 

추천권자는 서울시 실·본부·국 부서장 및 자치구 구청장, 일반 서울 시민이다. 서울 시민들이 숨은 공로자를 찾아내어 추천할 때는 동일세대 구성원이 아닌 만 19세 이상의 시민 1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