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2·3금고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

신당동에 250, 약수동에 100포 등 875만원 상당

 

 

신당1·2·3금고는 지난 19일 신당동 지점에서 신당동과 약수동에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했다.

 

2020 중구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신당동(동장 정미선)에 625만원 상당의 쌀 250포, 약수동(동장 조현우)에 250만원 상당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기초생활수급생활자는 물론 차상위 계층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하게 된다.

 

정제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좀도리’정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