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어르신 위한 중구 효 콘서트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실천하는 사람들 주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11월 26일 ‘실천하는 사람들(회장 박창배)’과 주관하고 ‘티브로드(대표 김기원), 엄마와 사르르(대표 안종선)’의 후원으로 제15회 중구 어르신들을 위한 효 콘서트를 가졌다.

 

‘실천하는 사람들’은 2015년 12월 봄엔 터테인먼트 내 가수와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는 ‘효 콘서트’ 이름으로 매년 경로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갈비탕을 드시고 실천하는 사람들 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보시며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서양호 구청장을 비롯해 전순옥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과 정호준 민주평화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이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