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배드민턴협 업무협약

중구 배드민턴 전용구장 전환에 따른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과 중구배드민턴협회(회장 김인철)는 지난달 19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구배드민턴 회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배드민턴 전용구장 마련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중구시설관리공단과 중구배드민턴협회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정보교류, 우호증진,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협력함으로써 중구체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 지하 2층에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비용은 개인 3천원(3시간 기준)이다.

개인 전용화만 있으면 동호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다.(문의☎02-2280-8399)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구민들이 배드민턴 운동을 함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