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5회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

중구청소년수련관… 전국 415개소 대상 종합평가·안전점검서

/ 2018. 1. 17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 청소년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04년 이후 연속 5회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 등 415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관련학과교수, 현장전문가 50명이 참여해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인사조직 관리 등 수련시설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푸른 성장대상에서 청소년교류기획단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세계청소년 자원봉사의 날 대회에서 '골목의 귀재' 활동을 펼친 너와나 청소년봉사단이 동아리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역량 계발과 창의적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치활동, 동아리, 축제, 체험, 교류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국, 홍콩, 유럽 등의 해외교류는 물론 경북, 충북 등의 지역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아카데미(02-2250-0535∼7)로 상담 후 방문하면 된다.(참고, 홈페이지 www.j-youth.org, 페이스북 http://facebook.com/jyouthcenter, 블로그 http://blog.naver.com/j_youthdesk. 전화 ☎ 2250-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