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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말하다/세계여행 통한 삶의 재발견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는 어느 날 문득 감동 없는 일상에 빠져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 전 재산을 모두 털어 짐을 꾸린 김향미, 양학용 부부의 여정은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중국으로 출발한 것으로 시작됐다.  967일, 2년 8개월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부부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소중한 친구가 됐으며 이들이야말로 여행에서 가장 값진 선물로 남았다.  이 책은 부부 여행자가 아프리카의 택시 운전사, 인도의 인력거꾼, 네팔의 순박한 아기 엄마 등 세계 47개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살아보면서 만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각 나라의 언어가 달라도 눈빛과 미소만으로도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믿었던 이 부부는 어딜 가서나 그 곳 사람들과 친구가 됐다. 아프리카의 외진 마을, 지진으로 폐허가 된 이란의 한 마을에서도 자신들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중고차를 사서 유럽을 돌고 로키 산맥과 히말라야에서 트래킹을 하고 홍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웠다. 볼리비아에서 스페인어도 배우고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4개월 동안 식당 일을 하면서 영어 또한 배웠다.  서른 중반에 접어든 이 부부의 이번 여행은 자신들을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8-07 10:30
  • 책을말하다/하 악 하 악

    8월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 생각나는 것은 바로 시원한 물 한잔 일 것이다. 책에도 그런 책이 있다.  한낮의 더위 속에서 생각나는 물 한잔 같은 책 말이다. 나와는 엄청난 거리감이 있는 사람들이 쓰는 자기 계발서와 배만 가보지도 못할 여행지를 쓴 책들이 난무하는 서점 가에서 한 잔의 물 같은 이외수의 ‘하악하악’을 소개하겠다.  대중들은 이외수를 괴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괴짜다. 제목부터가 ‘하악하악’이 뭐란 말인가. 음침하게 말이다. 하지만 그 괴짜의 작은 덩치에서 나오는 글의 파생력은 작은 몸집을 거대한 그 무엇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의 파생력은 괴짜라고 이름 붙여진 행동에서 나온 것일 것이다. 그런 이외수이기에 그의 최신작에서도 그 힘이 느껴진다.  그의 전작과 다른 것은 많이 삽입된 그림 뿐 아니라 아주 간소간결해진 글일 것이다. 이런 그의 책에 실망한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이런 글의 형태를 통해서 독자가 책을 통해서 무엇이든 단순하게 받아들이려는 모습에서 벗어나길 바랬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시각으로 글을 읽고 그 단어의 의미 하나하나를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 것일지도 모른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7-23 11:31
  • 유머/면 접 시 험

     남자 2명이 면접시험을 보러왔다.  한 남자는 똑똑하지만 한 남자는 멍청했다.  먼저 똑똑한 사람이 시험을 보려고 입장했다.  시험관은 똑똑한 사람에게 질문했다.  당신이 좋아하는 축구선수 이름은?  “전에는 차범근이였는데 지금은 안정환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소? 라고 묻자  “18세기 말입니다” 라고 하자 마지막으로 당신은 ufo를 믿소?  “남들은 다 그러지만 저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답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했다.  그리고나서 이번엔 멍청한 사람이 시험을 보게 됐다.  멍청한 사람이 걱정이 돼 똑똑한 사람에게 질문의 답을 적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그새 질문이 바뀌었다.  시험관이 멍청한 사람에게  당신의 이름은? “전에는 차범근이였는데 지금은 안정환입니다” 라고 하자  시험관들은 “좀 바보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2번째는 “당신은 언제 태어났소? “18세기 말입니다” 라고 해 시험관들이 “당신 바보요?” 라고 하자 “남들은 다 그러지만 저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답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라고 했다.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7-23 11:30
  • 책을 말하다/부자가 되는 기술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테크 커뮤니티로 평가받는 짠돌이 카페(cafe.daum.net/mmnix)의 운영자로서 60만 회원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담아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22가지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시간이 되면 만회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대책없는 재테크 태도에 일침을 가하고, 수익률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이 너무 환상에 잡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과장된 수익률과 한탕주의에 물들어 당신의 눈을 현혹하는 여느 재테크 책들과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시간이 창출하는 다양한 재테크 기회들을 제시하는 이 책이야말로 평범한 당신을 하루 빨리 부자로 만드는 최적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99%의 평범한 사람들은 재테크 시장에서 어떻게든 ‘돈’을 벌기를 원한다. 하지만 1%의 부자들은 돈보다 먼저 ‘시간’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 부동산, 채권, 펀드, 해외투자 등 재테크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그 수익률의 곡선은 시간을 따라 상승하기 때문이다. 즉 재테크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폭등과 폭락을 거듭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6-03 10:45
  • 책을 말하다/하우스키핑

    ‘하우스키핑’은 미국 타임지가 창간 1923년부터 2005년까지 전 세계에 영어로 출간된 모든 소설을 대상으로 선정한 '100권의 책'에 도리스 레싱의 황금노트북, 이언 매큐언의 속죄,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등과 나란히 선정되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아마존에서 추천 작품 첫 번째로 꼽은 바 있다.  루스와 그의 여동생 루실 자매는 핑거본이라는 작은 마을에 살며 끊임없이 가정의 불상사를 겪는다. 외할아버지는 열차사고로 익사했으며, 엄마는 절벽에서 자동차를 몰아 자살했다. 두 자매를 비롯한 핑거본 사람들은 자연재해와 가족의 부재가 초래하는 비극을 이겨내고자 끊임없이 집안살림을 꾸려나가지만 죽음과 상실은 필연적으로 그들을 찾아온다.  하우스키핑은 '고독이 행복할 수 있는가, 정상적인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모든 사람들에게 같을 수 있는가'와 같은 문제를 정면으로 묻는다. 삶과 죽음,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등 삶의 실체를 보여주며 끊임없는 상처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숙명에 대해 고찰한다. 이 소설은 상실로 점철된 두 자매의 어린시절 이야기임과 동시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잊힌 과거 속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웠던 때를 추억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5-06 10:03
  • 책을 말하다/책 도 둑

    ‘책도둑’은 유대인에게 빵을 주고 채찍을 맞는 소년의 일화를 통해 가장선함과 가장악함이 바로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리젤은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혀 사라진 아버지와 양부모인 후버만 부부에게 자신을 맡기고 사라진 어머니, 그리고 기차 안에서 목숨을 잃은 동생을 차디찬 눈에 묻은 가슴에 큰 슬픔을 가진 소녀다.  그녀가 책을 훔치는 이유는 암울한 나치 독일시대를 버텨 나갈 수 있게 하는 생의 연료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 말이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할퀴고 치유해주며 권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삶의 본질과 슬픔을 깨달아 가게 된다.  특이한 점은 '죽음의 신'이 화자라는 점으로 작가는 도처에 죽음이 도사리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글을 쓰면서 이러한 시대에 가장 적합한 화자가 바로 ‘죽음의 신’이 라고 생각했다.  소설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삶과 죽음, 전쟁의 비극과 생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고 생의 가장 큰 슬픔은 생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에 찾아오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읽는 이의 가슴에 휴머니즘을 호소하는 이 작품은 나치 독일과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4-23 11:04
  • 책을말하다/굿바이 허둥지둥

    ‘굿바이 허둥지둥’ 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겅호’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전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이야기로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학창시절, 누구나 과제를 마감시간에 간신히 맞춰 제출하거나 시험 준비를 전날 밤에야 허겁지겁 시작하고 밤새워 시험을 준비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한 경험이 있다. 근데 이런 습관은 자연스럽게 사회생활로 이어진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팀장 밥은 딸의 댄스 경연 대회가 언제인지 집안에서는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지 돌보지 않는 가장이다. 회사에서 그의 별명은 허둥지둥 팀장이다. 매사에 의욕은 없고 마감기한이 돼서야 일을 처리하는 팀장일 뿐이다. 또 그는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당일이 돼서야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그와 함께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느날 그는 우선순위에 상관없이 중요한 일을 제쳐놓고 의미 없는 일에 매달리다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된다. 결국 회사의 최고경영자 데이브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밥에게 특별한 과제를 내린다. 밥은 다음날부터 새로운 CEO인, 즉 최고효율성책임자(Chief Effectiveness Officer)에게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4-03 14:46
  • ■ 책을 말하다/속죄

     국내 개봉한 영화 '어톤먼트(Atonement)' 원작소설 ‘속죄’는 영국의 세계적인 소설가 이언 매큐언의 대표작이다. 영국 BBC 방송 주최로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피플스 부커(People's Booker)’상을 수상하는 등 영미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인간 존재에 대한 매큐언의 폭넓은 이해와 깊은 통찰이 녹아있다.  주인공 브라이오니는 소설가를 꿈꾸는 열세 살 소녀다. 언니 세실리아의 소꿉친구이자 가정부의 아들인 로비를 짝사랑하던 중 세실리아와 로비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사촌언니인 롤라가 괴한에 의해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라이오니는 자신이 목격한 사실과 상상력을 조합해 로비를 강간범으로 지목한다.  로비가 감옥에 가는 대신 2차대전에 참전하는 길을 택하는 순간 연인의 운명은 한 소녀의 오해 앞에 파국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세실리아는 집을 나가 간호사로 일하고, 브라이오니 또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안락한 가정을 뒤로하며 간호사로 전쟁터에 나간다.  매큐언은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을 손에 잡힐 듯 묘사하면서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연인의 비극을 유려하게 서술한다. 영화로 각색될 정도의 탄탄한 구성,

    • 중구자치신문 기자
    • 2008-03-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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