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동네배움터 봄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12곳에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빚어내는 감성 오브제(동화동) △취향에 맞는 커피 드립백 만들기(중림동) △봄꽃과 함께하는 테이블 센터피스(명동) △수분 촉촉 시니어 피부 가꾸기(신당동) △오일파스텔 기초(광희동) △마음을 전하는 토퍼와 실크플라워 미니바구니(청구동) △가죽의 멋스러움을 살린 나만의 카드지갑 만들기(필동) 등이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에는 AI내편중구로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수강이 확정되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각 수업별로 정해진 재료비만 내면 수업료는 무료다.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중구청 자치행정과 평생학습팀(02-3396-4595)으로 하면 된다. 동네배움터는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집 가까운 곳에 마련한 학습 공간이다. 구는 올해 총 12곳의 민간 동네배움터를 발굴해 4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5월에는 봄학기, 6~8월에는 여름학기, 9~10월에는 가을학기가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남식)는 지난 3월 27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편견과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견학 프로그램은 △인권도서관 소개 및 이용 안내 △사서와 함께하는 인권 이야기 △인권 영화 감상 △도서관 투어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성별, 인종, 연령, 종교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를 되짚으며,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남식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견학이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명철)의 지원으로 동대문패션타운 동평화상가 지하 1층의 노후 조명등을 지난 2월 LED조명등으로 모두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후조명등 교체사업은 상가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신당1·2·3동새마을금고가 총 550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따라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장명철 이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면서도 “동대문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평화상가 김명자 회장과 신성숙 상인회장은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장명철 이사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LED조명등이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제18대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장명철 이사장. 그는 “지난 3월 5일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새롭게 움트는 봄처럼 희망찬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안정적인 경영과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으로 회원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항상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대내외적인 변화에 능동적으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제20대 신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이대일 이사장. 그는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가난을 극복하고자 1963년 설립된 이후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왔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책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평화새마을금고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 표 차이로 제18대 이사장에 당선된 김두철 이사장. 그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으로 이사장에 당선됐다”며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회원 한 분 한 분의 신뢰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공동체인 만큼 그 가치를 지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금고,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고, 미래를 준비하는 금고, 더욱 안전하고 튼튼한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친절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동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배길식 이사장. 그는 “저를 믿고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동화동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화동금고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축적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회원이 함께하는 동화동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실있는 경영, 투명한 경영으로 안전한 금고 육성에 힘써 나가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금고를 만들어 안정적인 금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그리고 위기를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제18대 중림·만리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정찬성 이사장. 그는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새마을금고의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고로서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밝혔다. 정 이사장은 또 “혼란스러운 국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양한 수익 기반과 성장 기반을 확보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금융 서비스와 믿고 맡겨주신 소중한 재산을 잘 관리, 운영해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내주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서울중구지역에서는 10개 새마을금고에서 13명의 후보가 출마해 10명이 당선됐다. 남대문, 명동, 신당1·2·3동, 신중앙, 동화동, 중림만리, 청계등 7개 금고는 단수 후보로 무투표 당선됐지만 평화·필동·회현동 등 3개 새마을금고는 각각 2명씩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본지 746호 참조).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4년이다. 이에따라 당선 후보들의 소감을 들어봤다.<선관위 등록순서순> 지난 3월 5일 열린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에서 청계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무투표 당선된 양재훈 이사장. 그는 “이번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대문시장 일대 전통시장 불황의 그림자가 새마을금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경쟁력 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회원들이 만족하는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내외 경제환경을 고려해 유동성과 안전성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구에서 관리하는 교통안전시설물과 교통안전부속물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중구는 작년 하반기 관내 일방통행 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보완·정비 대상을 조사한 바 있다. 올해는 보행단절 구간 보행흐름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횡단보도 미설치 및 이면도로 보행로 미설치 지점의 보행흐름 현황을 조사하고 개선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과 함께 교통시설물 관리 강화로 안전한 도로환경 기반도 구축한다. 구는 관할 도로의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과 도로반사경, 시선유도봉, 차량진입방지시설, 시도의 도로표지 등 교통안전부속물을 설치 및 유지관리하고 있다. 올해부터 이러한 교통시설물별 유지관리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관리 방법을 개선한다. 노면표시의 경우 재도색을 실시해야 하는 기준 및 최소야간 재귀반사성능 기준, 안전표지의 교체 및 보수 기준, 도로반사경 설치 높이 강화 기준, 시선유도봉과 차량진입방지시설의 교체 및 신규 설치 기준, 도로표지의 점검 및 정비 기준 등을 구체화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점검과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차량진입방지시설의 경우 기존에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2025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안전부르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일상생활 안전부르미 서비스’는 중구시설관리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공단의 전문기술 인력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는 주택 내 위험 요소 점검 및 개선, 소규모 수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간 총 309건의 ‘일상생활 안전부르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46건으로 전년보다 35.3% 증가했다. 올해에도 공단은 110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림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중림동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 실시와 주택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시설관리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에 도움이 필요하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월 21일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노원구 소재)를 방문,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운인공지능고는 2022년 서울시교육청 인공지능고등학교로 선정됐으며, △인공지능컴퓨팅과 △전자융합과 △네트워크통신과 △인공지능전기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가 개설돼 있다. 총 29학급 46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날 방문에는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이상욱 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이 함께 했다. 최 의장은 학교 현황 브리핑을 듣고 직업계고의 인공지능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학교 내 AI 교육 실습실과 체험관 등 실습 현장을 살폈다. 최호정 의장은 “지난 1월 공개된 중국의 딥시크는 우리에게 인공지능 분야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과 적은 비용으로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함께 줬다”며 “서울도 더 늦기 전에 AI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 2월 제328회 임시회 개회사에서도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서부터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서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