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토박이 활성화 체계적인 지원 필요”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정 동 기 중구토박이 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중구와 서울의 전통적인 문화를 발굴 보존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함으로써 명실공히 전통문화와 새로운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서울시의 유일한 단체입니다.

 

중구토박이회가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발굴하면서 세대 간 소통이 절실합니다.

 

그러나 현재 중구토박이회는 현재 사무실만 있지 상주해서 지원해줄 자원봉사자가 없어 불편함이 많습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사무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 중구토박이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악한 상황을 제대로 보도해서 여론을 환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토박이들은 현재 평균나이가 75세 이상이어서 단체를 이끌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민관 가교역할을 통해 지원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