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회원들과 주민간의 가교역할 필요”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김 순 자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중구새마을 전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2년의 긴 세월의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풍파를 견뎌 내시고 중구민의 정론지로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평생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새마을회원들은 물론이고 가까운 이웃·친지들과도 얼굴을 마주 보며 커피 한 잔 마음 놓고 마실 수 없었던 코로나 시대도 끝났습니다.

 

이젠 옛날의 좋은 시절로 돌아가고 있어 머지않아 우리들의 얼굴에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을 것입니다.

 

다행히 금년 여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행사나 밑반찬 행사를 좀 더 많이 진행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앞으로도 중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과 불쌍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해 봉사에 손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