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며”

각계 인사 창간 22주년 축하 메시지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해는 지구촌이 이상기후 등 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입추와 처서가 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꺽여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점차 아열대 기후로 가고 있는 만큼 생태계 변화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요즈음, 삶이 어려워 이런저런 사회 문제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고 무섭습니다.

 

특히 폭력, 살인이 있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정부 당국자들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숨쉬고 사는 기후환경 만큼 먹거리 환경이 걱정입니다.

 

중구 주부환경연합회는 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