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구토박이회는 중구와 서울의 전통적인 문화를 발굴 보존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함으로써 명실공히 전통문화와 새로운 문화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단체입니다.
앞으로도 중구토박이회가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발굴하면서 세대 간 소통하는 가교 역할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중구토박이회는 현재 사무실만 있지 상주해서 지원해줄 자원봉사자가 없습니다. 따라서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사무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중구자치신문에서 중구토박이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악한 상황을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토박이들은 현재 평균나이가 75세 이상이어서 단체를 이끌어가기가 쉽지 않아 중구자치신문의 가교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