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과 새마을가족 여러분! 임인년의 희망찬 새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2년동안 평생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정치, 경제, 스포츠, 문화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또 수 많은 소상공인들과 유치원에서 대학의 학생들까지 하루하루 공포와 불안감 속에서 힘겹게 버텨오는 모습들이 안타갑고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아무리 극성을 부리고 창궐한다 해도 불굴의 인간 앞에서는 꼭 물러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듯이 우리에게도 희망찬 내일이 멀지않은 시일안에 꼭 꼭 올겁니다.
“고통의 날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 그러나 불굴의 인간은 영원하다”(로버트 슐러 박사). 새해에도 우리 모두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잘 사는 한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