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상인회 새해 워크숍

내달 5·6 양일간 강원도서… 시장발전 방안등 토론

 

남대문시장상인회(회장 전영범)는 2020년 경자년 워크숍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남대문 상인회가 2018년 6월에 정식적으로 출범한 이래 처음 진행할 워크숍의 주제는 새해를 맞아 2020년 상인회의 사업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폭넓은 토론을 거처 상인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장 발전을 위한 장기적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통시장 발전계획에 대한 용역결과가 오는 5월에 발표될 것에 대비해 상인회 산하 상가상인회의 결속을 추진, 상인회 조직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