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어려움 실체적 조명필요"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두 철 평화시장 대표이사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평화시장은 그동안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의류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아왔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중간 노마진 정책으로 고객 이익 창출과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발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소식과 지역 경제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매체가 필요합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중구자치신문이 동대문 시장 일대 상권과 상인들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