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학과 문화적인 만남 기대"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도 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중구의 대표 언론기관으로 18년간 한 길을 걸어온 중구자치신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살기 좋은중구, 살맛나는 중구로 앞장서서 깃발을 날린지 18년의 시간이 흘렸습니다.
 

지금 4차원의 세계로 가는 시대이지만 창조와 사고의 기본은 활자로 된 인쇄물임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SNS 활용하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지면을 통한 글은 다른 새로운 맛으로 다가옵니다.
 

인간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린 오늘의 시간 개념은 많은 시간이 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예전에 시간은 금이라 했듯이 소중한 시간과의 만남은 중구자치신문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한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많은 의미가 있듯이 중구자치 신문과의 만남이 중구의 발전으로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새로운 문학과 문화적인 만남을 기대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