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토 보존 후세에 물려주자"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인 숙 중구주부환경연합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 이라는 사명감으로 창간한 중구자치신문이 벌써 18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13만 중구민 대변지의 역할에 수고 많았습니다.
 

올해는 일본과의 무역 갈등은 물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로 인해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안타까운 사회로 변해감으로 사람이 무섭고 이웃도 서로 믿지 못하고 경계해야 하는 사회구조로 변해가는 모습이 이 시대의 슬픈 현실이라는 생각입니다. 따라서 지도자들은 심사숙고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평화롭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요즈음 우리 중구 일꾼들도 진정 구민을 생각해 슬기롭게 일하기를 바랍니다. 구민들의 건강, 복지, 환경, 건설 등 중요한 일이 산적해 있는 만큼 상호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