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캠프·관람·농구대회 연중실시

중구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연계

 

지난 9일 한기범 희망나눔과 GKL사회공헌재단 연계 농구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개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5. 5. 18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은 5월 9일 (사)한기범희망나눔과 GKL사회공헌재단 연계 농구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개회식을 가졌다.

 

중구청소년수련관 3층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개회식은 한기범 대표 소개 및 강사 소개, 농구캠프 안내 및 추후 일정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으며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26명과 (사)한기범 희망나눔 및 GKL사회공헌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했다.

 

연규홍 사무총장은 오는 7월 강원도 태백 소방학교캠핑장에서 진행될 농구캠프에 대한 설명 및 자선경기 관람, 지역대항 농구대회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한기범과 GKL 희망농구단 연계 농구교육 멘토링은 현재 4년째 진행 중이며 중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을 여는 교실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농구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적극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개회식을 시작으로 농구캠프와 농구경기 관람, 지역대항 농구대회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중구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공교육을 보완하는 방과 후 지원 사업으로,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 1·2·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식, 상담, 국어, 영어, 수학 학습지도와 밴드, 뮤지컬 등의 특기적성교육, 토요 체험활동 프로그램 및 자치조직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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