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4. 6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 주력"
"신의와 정도, 정직의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 4·13 보궐선거 구의원 후보로 공천된 소감은?
"구의원 선거는 거창한 정치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송희는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엄마들이 그리고 우리 상인들이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고자 이번 구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캐치프레이즈와 출마 동기는?
"이번 보궐선거는 임기가 2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당선된 다음 날부터 바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우리 동네에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경험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시행착오를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데,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주민들에게 돌아옵니다. 경험과 더불어 지식이 필요합니다. 의정활동을 함에는 전문지식이 많이 요구됩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구정의 잘·잘못을 따져서 우리 동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가 없게 됩니다.
저 송희는 이미 제6대 중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경기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다시 경영학 박사과정에서 주경야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과 학력이 구의정을 이끌어 나감에 큰 바침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바람직한 중구 발전방안과 공약사항은?
"저 송희는 거창한 공약을 내세우진 않겠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희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우리 주민들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발로 뛰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해맑게 뛰어 놀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곳이 중구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주민(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중구민 여러분! 오는 4월 13일 선거에 꼭 참여해주세요! 그래야 우리 동네의 작은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변화의 맨 앞에 저 송 희가 서겠습니다. 구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반드시 기호 2번 송희를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중구를 따뜻하고 넉넉하게 가꾸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