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국별 답변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이화묵 박영한 이혜영 길기영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의원 순으로 질문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길기영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성과관리 관련(전략과제 수행 평가 기준 등) △효율적인 재정운용 방안(채권, 기금, 잉여금 활동 등)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과 소통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과 소통 등과 관련, “현재 지방자치법 제91조 제2항은 의회사무직원은 의장의 추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토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의회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등의 임용권이 의회 사무부서의 장에게 위임돼 있고, 의회 사무부서의 장은 의회운영 사무에 대해서 의장의 지휘감독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와 충돌할 경우 자치단체장이 의회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의원을 보좌하고 지원하는 의회 사무부서 직원들을 볼모로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국별 답변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이화묵 박영한 이혜영 길기영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의원 순으로 질문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김행선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폭염대책관련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주민 지원방안(이행강제금 등) △청소 소홀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질문했다. 폭염대책과 관련,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폭염일수가 예년에 비해 2배가 넘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31개소의 무더위 쉼터운영이 차질이 우려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과 추가로 개소할 계획에 대해서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 “그늘 막에 대해서도 추가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제시해 달라”고 말했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국별 답변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이화묵 박영한 이혜영 길기영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의원 순으로 질문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윤판오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제일평화시장 무허가 건축부분, 화재 등 사고예방 대책 △동 정부사업 등 예산 신속집행 등에 대해 질문했다. 제일평화시장 무허가 건축부분 등 화재와 관련. “2019년 9월 화재가 발생해 해당 상인들의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이 동원됐다. 이런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제일평화시장은 제 모습을 찾았다. 화재로 인해 손실됐던 4∼5층에 있던 점포가 정비됨에 따라 해당 상인들도 다시 입점을 해서 영업을 개시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화재발생에 취약한 위법한 공간을 다시 정비한 것으로 각종 사고발생이 또 다시 우려된다. 제일평화 4∼5층은 위법한 건축공간으로 관련법상 건축물의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어서 화재와 같은
중구의회(의장 조영훈)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구청)에 대한 구정질문을 전개했다. 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구청장의 일괄답변을 들었다. 그리고 국별 답변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이화묵 박영한 이혜영 길기영 김행선 윤판오 이승용 의원 순으로 질문했다. <다음은 구정질문 주요내용, 질문순서순> 이승용 의원은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회현동 복합청사 문제 △회현동 복합청사 주변 적치물 등 관리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방치되고 있는 회현동 복합청사 문제와 관련, “회현동 복합공공시설 신축사업 부지면적은 약 2천388㎡로 이는 구민회관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크기다. 과거 보건소 분소자리였던 이곳은 2016년 1월 신세계디에프 측의 사업제안서 제출에 따라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18년 협약이 갑자기 종료됐고 이후 우리은행과 다시 계약이 체결돼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2019년 11월 회현동 구유지와 우리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을지로3가역 은행부지 교환방식을 우리은행측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5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5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대해 서양호 구청장은 25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일괄답변 형식을 통해 주요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다음은 답변 주요내용> ▲이화묵 의원이 질문한 직원후생복지 예산 집행 방안과 관련 “현재 ‘중구 문화재단과 시설관리공단 직원’간의 임금격차 해소 및 구청 공무원 등과 구 산하기관 직원들과의 후생복지 수준을 균형 조정하고 노·사간 단체교섭’을 통한 직원들의 의견수렴 등 제반 사항을 감안, 예산 집행을 하고자 했지만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감염확산과 재발이 반복되는 재난 발생으로 ‘노·사간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 공무원노조에서 2020년 6월말 단체교섭 신청이 예정돼 있어 노사협의 및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중구 직원의 복지수준이 ‘25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설치 및 을지어린이집 활용방안과 관련 “중구의 장애인을 위한 환경에 부족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장애인서비스 정책을 전략과제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필요성에
울시의회는 6월 25일 제295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에 김인호 의원(민주당, 동대문구3)을 선출했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된 이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10명 중 105명이 투표에 참여해 김인호 의원이 총 99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기덕 의원(민주당, 마포구4)이 투표 참여인원 100명 중 95표를, 김광수 의원(민주당, 도봉구2)이 투표 참여인원 102명 중 95표를 얻어 각각 부의장에 당선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인호 신임 의장 당선자는 “의장은 1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110명 서울시의원 중 한 명일뿐”이라며 “서울시의원 110명 모두가 시민들로부터 얻은 정치적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지원자 역할에 충실하며, 일하는 의장이자 실무형 의장으로서 의회 발전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책·입법 중심의 의회 조직 구성으로 서울시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중심축으로서 자치분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의장은 제8·9·10대 3선 서울시의원으로 10년 간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제8대 의회에서는 재정경제위원장, 제9대 의회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윤판오)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문식)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집행부(중구청)를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보건위원회는 첫날인 15일, 신당동 공공복합청사를 찾았다. 공공도서관과 키즈센터 등의 문화공간을 비롯해 공영주차장과 신당동 주민센터가 들어설 신당동 공공복합청사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윤판오 행정보건위원장과 이화묵, 길기영, 이승용 의원은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황을 주의 깊게 청취했다. 위원들은 완공까지 안전하고 튼튼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길 거듭 당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살피며 현장 파악에 나섰다. 윤판오 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공공복합시설로서 앞으로 중구의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무리 단계까지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이나 미비한 점이 없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감사담당관실, 경제친화국(도심산업과, 전통시장과, 사회적경제과, 재무과 세무1·2과), 행정지원국(홍보전산과, 기획조정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이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국화실에서 언론인 출신 제21대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박병석 국회의장 등 다선 의원 9명과 초선의원 15명을 포함해 여야 모두 24명의 언론인 출신 의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 JTBC 아나운서 팀장을 지낸 중구·성동을의 박성준 의원(민주당 원내대변인)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들이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회가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신문법, 방송법, 지역신문발전특별법 등 언론 관련 개혁 입법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훈 회장은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들은 언론계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이라며 “언론의 공공성과 공적 책무 및 다양성 강화를 위해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건강한 언론정책을 제안하고,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