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해소 희망의 미래 설계를" 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금년은 김정일의 사망으로 촉발될 북한 내부의 혼란이 국내외 정치·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중차대한 한 해입니다. 새로운 정부와 국회는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서민들에게는 안정된 생활터전을,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를, 기업인들에게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그래야만이 국민들이 '희망의 미래'를 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침체된 경제 회복과 단절된 남북관계 개선, 사회적 양극화 해소 등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 21세기 일류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상하는 중구건설 항해사 될 터&qu
"흔들림 없는 위상제고에 혼신" 한 기 정 정화예술대학 총장 어렵고 암울했던 신묘년 한해가 가고 2012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과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952년 국내최초로 설립된 미용 교육기관으로서 흔들림없는 위상을 지켜온 정화예술대학이 지난해는 창학 60주년을 맞아 제2의 창학을 선언하는 등 참으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미용교육을 선도하며 6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정화예술대학은 2009학년도 방송영상학부 신설에 이어, 2012학년도에는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을 개설해 충무로·명동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지난 60년 역사를 돌이켜봄과 동시에 또 다른 내일의 60년, 더 나아가 정화 100년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한 해가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60년만에 찾아온 흑룡해를 맞아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믿음을 주는 신뢰세정에 최선" 곽 길 수 중부세무서장 존경하는 중구
"희망의 중구 구현에 최선 다할 터" 정 호 준 민주통합당 중구지역위원장 존경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는 보람되고 기쁜 일 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충만했던 해였습니다. 각종 부채, 실업율, 물가 상승률 사상 최대 등 일반 서민들에게는 기억하기조차 싫은 최악의 한 해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무상 급식은 안 된다고 울며, 급기야는 시장직을 볼모로 주민투표를 감행했던 오세훈 시장에게 중구 구민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었고, 무상급식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그리스 정부 부채 위기로 촉발된 유로존의 위기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출 주도형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적인 무역규모 1조달러를 달성 했지만, 대외 경제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경제현실을 감안하면 올해는 경제 환경이 만만치 않음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연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금년은 매우 복잡한 한 해가 예상이 됩니다. 중구민 여러분 임진년을 맞아 뜻하는 모든 일에 만복이 깃들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뢰받는 일류공기업 거듭날 터&
"중구의 랜드마크 병원될 터" 이 재 곤 제일의료재단 이사장 용기와 비상,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발해 개원 이래 대한민국 여성의학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며 중구와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제일병원은 중구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통해 의료시스템을 재정비함은 물론 수술실 및 검사실 등 진료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환자안전과 서비스 질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특히, 대한병원협회 발표 산부인과 진료실적 및 분만건수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유지하였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왕절개분만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금년에도 개원 당시 초심 그대로 고객님을 제1로 섬기는 제일병원이 되겠으며, 중구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중구의 랜드마크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전한 국민정신운동 확산에 주력" 조
"주민 생활안전에 최선 다할 터" 장 기 만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희망과 비상의 상징인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신묘년 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 했지만 임진년 새해에는 용의 기상처럼 세계로 비상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들과 소방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때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한편으로 주민생활안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 또한 없지 않습니다. 새해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훌륭한 소방관분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또 소방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적극적인 후원자로 본래의 소임에 충실하고 주민들 곁에서 울고 웃는 의용소방대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헌혈 활동이나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뒷받침해 드리는 등의 봉사활동을 계속하면서 새해에는 더욱 활동적인 의용소방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통 통해 상생 방안 모색할 터" 박 장 선 필동경제인협의회장 희망과 비상의 상
"민생치안 주민생활 안전에 최선" 양 형 민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희망과 비상의 상징인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둡고 암울했던 지난 일은 잊어버리고 희망찬 새해에는 더 큰 꿈을 위해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중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경찰 치안행정을 지원하고 탈북자들인 새터민은 물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올해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흑용의 해인 2012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서민들을 조금이나마 지원하고 보살피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습니다. 경찰과 중구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통해 친절한 경찰,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용의해인 2012년 임진년을 맞아 중구민 모두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알찬계획으로 희망의 임진년 되자" 조 병 서 중구문인협회 회장 신묘년
"신당동 떡볶이 명성 이어갈 것" 박 두 규 신당동 떡볶이상인회장 사랑하는 중구 구민여러분! 그리고 중구자치신문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신묘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임진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저희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누는 이웃, 희망 가득한 중구 '아름다운 이웃' 디딤돌 나눔의 거리 골목인 신당동떡볶이 상인회에서는 연령불문하고 남녀노소, 가족과 함께 찾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당동 떡볶이가 전국은 물론 해외까지도 알려져 외국 관광객도 즐겨 찾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떡볶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맛 떡볶이' 하면 신당동 최고라는 명성을 앞으로 계속 지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떡볶이 골목에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성스럽고 희망찬 기운이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장애인 권익 대변에 앞장설 터" 연 상 희 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희망찬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주변에는 기업은 물론 각종 직능·친목 단체등에서 송년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송년회 장소를 예약하려면 적어도 3개월 전에는 해야 할 정도로 송년회를 열지 않는 단체는 거의 없을 만큼 많다. 송년회를 간소하게 하거나 가족단위로 하는 경우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 화려하게 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같은 화려함 이면에는 유난히 더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유럽발 경제위기로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사함에 따라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고 조문 문제로 갈등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불경기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고, 취업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따라서 우리가 돕고 보살필 이웃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더구나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체감경기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얘기한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고아원이나 양로원 후원자들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모두가 동참하는 아름다운 마음만이 추운 겨울만큼이나 꽁꽁 얼어버린 마음을 녹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서울시청 광장에는 사랑의 체감 온도탑이 세워지고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