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울러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는 모두가 어려움을 딛고 조금씩 희망을 그려가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저는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과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더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으로 무거운 어깨의 짐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변화를 일궈내고, 미래가 기대되는 중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흑호의 기상으로 포효하는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향한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간 우리는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해는 검은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상처럼 코로나의 상흔을 말끔히 씻어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넘어 다시금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미용예술, 영상미디어, 공연예술, 실용음악, 호텔조리・디저트, 항공서비스의 6개 학부(과) 19전공을 갖추고 지역사회 핵심 산업에 기반한 도심형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3D프린팅, 디지털콘텐츠 활용 수업 등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체 교육역량을 함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고등직업교육대학으로 힘차게 포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중구의 소식을 생생히 알리고 사회정의 실현에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해주신 중구자치신문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한 해 중부경찰서에서는 ‘가장 안전한 중구, 국민에게 존경과 사랑받는 중부경찰’을 목표로 사회적약자 보호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세에도 중구청과 긴밀한 방역체계를 구축, 코로나19 신고 합동대응 및 백신수송을 지원했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을 통해 5대 범죄 발생률이 17% 감소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중부경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구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은 우리 중구민 여러분과 남대문경찰서 전직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구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 종식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 주셨기에 저희 경찰은 여러분 곁에서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앞장설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정성을 다하는 업무처리로 중구민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시민과 경찰관’이 원팀(One team)으로 조화를 이루며 공감받는 경찰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리더십이 강하고 큰 꿈을 이룬다는 검은 호랑이처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꿈을 새해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우리 일상에 평온과 안정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뒤고 하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곧 종식될 것 같았던 코로나19 상황은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코로나 확산으로 자유로운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얼어붙게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추운 겨울도 봄의 기운을 이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따뜻한 희망의 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남대문세무서도 사업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등에 대해서 납기연장, 징수유예등 세정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온 국민이 본업에 전념하고 편안하게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정부와 발맞춰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주신 중구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저물고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중부소방서는 화재출동 1천519건, 구조출동 5천821건, 구급출동 1만4천327건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중부소방서는 중구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해, 신속한 재난대응과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관련시설 소방안전점검등 예방행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전과 같은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역량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해 소방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등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직한 소방업무 추진을 약속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는 코로나19를 쫓아내고 중구민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한 해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 특별재난지역 및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경감, 백신접종 및 코로나 대응 의료인력지원비 부담 등으로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또한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 올해에는 2단계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소득 중심의 공평한 보험료 부과체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건강보험 재정이 튼튼해야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도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단은 소득이 있는 곳에 보험료를 부과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큰 고통과 혼란을 겪고 있지만 우리는 어려운 위기를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도 이런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중구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중구의 지역의료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 휴일 없이 24시간 코로나19 검사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의 위탁운영, 코로나19 감염증 중증환자 전담병원운영, 코로나19 회복기병상 운영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을 맡아서 해왔습니다. 중구민을 위한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전담병원운영까지 맡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신뢰받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