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이 운영하는 중구체력인증센터가 ‘1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에 이어 국민체력 강화를 위한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건강운동관리사가 진행하는 비대면 체력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오전반·오후반)를 선택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된 체력증진교실은 5월 27일까지 8주간 주 3회(월·화·목), 오전반(10시)과 오후반(15시)으로 나눠 각 1시간씩 진행하며, 소도구를 이용한 맨몸운동을 주제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체력증진교실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상시참여가 가능한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안내 받을 수 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3월 29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단 유튜브 채널(중구FM)을 통해 “비대면 국민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국민 홈트레이닝은 총 5가지(요가, 헬스, 에어로빅, 수영,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3∼5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각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동작과 상세한 설명들로 제작됐으며, 4월 28일까지 매주 월∼금, 오전 10시에 공단 유튜브 채널(중구FM)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구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대면 국민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비대면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민들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해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국민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에서 중구FM, 중구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e-junggu.or.kr)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양방향 실시간 교육이
서울시 중구체육회(www.sjsports.or.kr)는 3월 24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최강선 회장을 비롯한 법인설립준비위원, 임원, 대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법인전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작 전 회의장 내부 소독과 참석자 전원 발열 및 QR체크, 마스크 착용 및 참석자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중구체육회는 앞서 지난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2020.12.8.) 개정에 따라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는 체육회장이 위촉한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5명의 위원들이 발기인이 돼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창립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법인설립 추진경과 보고 △정관 제정안 △회장 및 임원 선임 △재산 출연사항 △주사무소 설치 등이 의결됐다. 지난 2월 정관 승인신청을 위한 회의와 이번 창립총회를 거쳐, 오는 4월 말 중구청에 법인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6월 8일까지 설립등기를 마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강선 회장은 “특수법인 전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임직원 모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함으로써
서울시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는 3월 4∼5일 양일간 중구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현장에 나가 수업을 실시하기 전,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면 수업을 사전 점검하는 사전발표회를 실시했다. 이 발표회는 지도자들의 현장지도 감각을 살리며, 구민들에게 올바른 운동 방법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발표회에는 중구체육회 최강선 회장, 남원호 부회장, 김기열 사무국장, 중구체조협회 옥재은 회장, 중구탁구협회 박란주 회장을 비롯한 중구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전발표회의 주요내용은 △일반지도자 및 어르신지도자의 현장지도 수업시연 △운동을 통한 건강 및 체력증진의 긍정적 효과 기대 △ 지역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 △발표회 피드백을 통한 교육의 수준 향상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강선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체육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구민들에 대한 스포츠 현장지도와 생활체육 동호인 육성 및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체육회는 작년 25개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운영과 조직행정평가에서 1991년 창립이래 최초로 ’우수상‘ 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그리
서울시 중구체육회는 지난 2월 26일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최강선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은 물론 참석자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의원총회 주요 안건은 △중구체육회 법인설립에 따른 추진 상황 △2021년 사업계획서 및 예산안 △2021년 회원종목단체 및 임원 위촉과 해지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지난해 사업결산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한편 중구체육회는 특수법인 전환을 위해 3월 말 법인설립준비위원회 창립총회를 거쳐서 오는 4월 중구청에 설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6월8일까지 설립등기를 마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최강선 회장은 “금년 6월 법인으로 전환되면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중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체육회에서 매년 25개 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운영과 조직행정평가에서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가 창립 이래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체육회 활동이 매우 제한돼 사업운영분야는 비대면 운동지도 방식으로 매월 진행됐던 동영상 제작, 배포 및 보급, 조회 수 등을 평가했다. 조직행정 분야에선 회원종목단체 관리 및 운영과 체육회 운영 전반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아 1991년 창립 이래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강선 회장은 “지난 12월초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돼 내년 7월 전국 지방체육회가 특수법인으로 전환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구체육회도 내부 역량을 강화해 좀 더 중구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중구민들에게는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체육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 www.sjsports.or.kr)는 11월 27일 중구체육회 회의실에서 중구민의 건강증진 및 국민체력100 활성화를 위해 중구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코로나19로 지친 중구민들에게 지속적인 체력증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강선 중구체육회장,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체력증진 및 건강 프로그램 운영 △ 프로그램 이용자·체육회직원 대상 체력측정 △체력증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등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강선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체육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기지만 방역에 만전을 다하고 나아가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체육회(회장 최강선) 2020 역량강화교육이 지난 11월 13일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고남숙 패밀리 코칭 상담소장을 초청해 임원 및 회원, 종목단체장 52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가 됐던 N번방과 관련, △사이버성폭력 △디지털 성폭력 △사이버 성폭력유형 △산업구조와 문화구조 △n번방 관련법 등 ‘성폭력예방 해법과 성인지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주변인 역할 △행위자의 반응 △피해자의 반응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 △성폭력·성희롱 예방방법 △성폭력·성희롱 고충처리 절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상세하게 교육했다. 고 소장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폭력예방 통합교육전문 강사로 2015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막을 즐겨라, 끝없는 광야 누구랑 걸었을까’등이 있다. 특히 청와대, 감사원, 국방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부, 문화관광체육부, 검찰청등 공공기관에서 강의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