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지난 3월 7일 ㈜락앤락 및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한부모 가정의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홀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지는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다. 이에 세 기관이 손을 잡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파악하고 지원키로 한 것이다. 구는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담당해 한부모 가정을 발굴해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락앤락은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공헌기금을 집행하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안성일 ㈜락앤락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락앤락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물품후원을 넘어 생계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복지 통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중구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실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는 각각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구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적극 홍보해, 정비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이주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이전을 도울 계획이다. 다만,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인 만큼 1년 미만의 단기 계약자, 고시원·고시텔 거주자, 상가나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 목적이 아닌 건축물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구청 부동산정보과 카카오톡 채널인 ‘부응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02-3396-59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중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야행 축제인 정동야행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동에는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덕수궁,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성공회 주교좌성당, 여성교육의 시초 이화학당, 아관파천의 아픈 기억이 있는 구러시아 공사관 등 개화기에서 근대 초기까지의 유서 깊은 건물들이 있다. 이러한 정동의 건축물, 거리, 풍경 등을 담은 그림, 정동야행에 참여해 경험했거나 상상을 담은 그림이 공모 주제다. 정동야행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연필, 색연필, 파스텔, 각종 물감 등을 사용해 풍경화, 인물화, 추상화, 스케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그리되 정동과 정동야행이라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지만,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중구 15개 동 주민센터와 구청 1층 민원실, 도서관 등에 배치된 A4 크기의 도화지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고 뒷면의 신청서를 작성해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동 주민센터로 제출하거나 우편(주소: 서울 중구 창경궁로 17, 4층 문화정책과)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의 경우 3월 31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기타 세부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란
불멸의 가수 고 배호를 추모하며 26년째 배호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배호가요제총연합회(회장 강준호)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등 계절별로 ‘지명목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트롯트를 비롯해 발라드, 댄스, 드라마, OST등 명곡들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전문 노래교실이다. 봄(3월부터 5월까지), 여름(6월부터 8월), 가을(9월부터 11월), 겨울(12월부터 2월)로 나눠 진행되며, 계절별로 회비는 10만원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노래교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상시 노래연습 특전을 제공한다. 장소는 장충동 동국대 입구역에서 100m 거리인 중구 퇴계로 56가길(장충동 2가 100)에 위치해 있다. (문의☎ 010-6214-2810)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4월부터 10년간 동결해온 공공체육시설 이용료를 소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중구의 공공체육시설은 뛰어난 가성비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냉·온탕 사우나 무료 운영, 셔틀버스 제공, 수건 지급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이용료는 인근 자치구 대비 저렴한 수준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시설 유지에 필수인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이 10년전과 비교해 평균 38% 가까이 오르고, 인건비도 약 40% 상승하면서 운영 부담이 점점 커졌다. 공공체육시설을 위탁 운영 중인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구의 재정 부담도 가중됐다. 이에 따라 구는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향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 이번 요금 인상은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장충문화체육센터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 등 총 6개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인상폭은 최소화했다. 월 정기 프로그램 이용료는 중구민 기준으로 최대 2천 원, 타구민 기준으로 최대 3천 원이 인상되며, 헬스·수영 일일 이용권은 1천 원씩 오른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이용료는 서울중구시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층주거지 마을관리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다산동과 장충동 모아센터 문을 새롭게 열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약제를 도입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모아센터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민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거점이다.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중심지로서 주민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역할까지 담당하며 사랑방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청소와 방역, 생활 안전 점검, 간단한 집수리, 물품 배달 등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모아센터는 연령대가 높은 1인 가구나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더욱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 예약제 시행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특정 시간대에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겨울에는 모아센터가 지역 내 안전관리를 위해서도 적극 나섰다. 눈이 내린 날이면 주요 골목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진행해 노약자와 보행 약자인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모아센터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다. 구는 2월부터 관내 12개 공영주차장에 총 32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12개 공영주차장은 묵정, 장충, 다산동, 버티, 다산아트, 충현, 손기정, 황학어린이, 약수동, 청구, 동화동, 신당동 등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차 충전시설 주변 온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 24시간 운영되는 열화상 통합관제센터에서 전문 관제사가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이상 온도가 감지되면 즉각 경보 시스템이 작동한다. 경보 시스템은 온도가 80℃ 이상 감지되면 관제센터 모니터에 즉각 경고창이 뜨고, 전문 관제사가 상황을 분석해, 위험성이 확인될 경우 주차장 내 비상방송을 가동하는 한편, 소방서에 즉시 신고해 초기 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구 주차관리과와 중구시설관리공단 주차 통합관제센터에도 신속히 정보를 공유해 보다 촘촘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발생 시 급격한 온도 상승과 유독가스를 동반하여 대형 사고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다시 한번 ‘청소 행정 선도구’로서 앞장선다. 구는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쓰레기 배출 금지의 날’로 지정하고, 주민과 함께 쓰레기 감량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고, 여기에 청소 비용 증가로 인한 재정 부담까지 겹치면서 쓰레기 감량 대책 필요성이 커지게 됐다. 서울시 자치구 쓰레기 반입량 감량 1위, 재활용 최우수구로 평가받으며 모범적인 청소 행정을 펼치고 있는 중구는, ‘쓰레기 배출 금지의 날’을 운영하며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질 전망이다. 첫 시행은 2월 26일 수요일이다.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해당일에는 폐기물 수거를 최소화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지역은 예외다. 구는 시행 초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 금지 다음 날에는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필요한 경우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쓰레기 배출 금지의 날’의 성공적 정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인 만큼,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참여를 독려
매년 5월 정동 밤을 빛으로 수놓는 ‘정동야행’이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정동야행을 이끌 총감독으로 강영규(52세, 남) 감독을 지난 2월 7일에 위촉했다. 정동야행에 총감독을 위촉한 것은 축제 개최 이래 최초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축제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 한층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다. 강 감독은 다양한 예술·문화 축제를 기획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특히,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춘천마임축제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이끈 베테랑이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창의적인 축제 운영으로 주목받으며 예술 축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정동야행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고인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문화 축제로, 2015년 시작 이래 매년 수많은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강 감독은 올해 정동야행의 콘셉트와 축제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정동만의 서사와 감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강 감독은 “정동이 가진 깊이 있는 역사와 낭만적인 분위기 그 자체로 매력적 콘텐츠”라며 “중구민의 자부심은 물
“다시 방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가 직접 찾아갈게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이다. 2025년 1월 기준, 중구에는 75세 이상 고령자 1만1천597명, 중증 장애인은 1천857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이들의 불편을 덜고,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에는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신청과 수령을 위해 최소 두 번은 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에게 두 번의 방문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여권 발급 신청 때, 딱 한 번만 구청을 찾으면 된다.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여권 발급 신청 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자택으로 방문해 발급된 여권을 전달한다.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즉시 교부되므로 추가 방문 없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구는 오는 12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 많은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운영하는 ‘중구건강마일리지 앱’이 가입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건강마일리지 앱은 일상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2021년 중구에서 자체 개발한 앱이다. 지난해 조사한 중구정책 탑 10에서 3위에 선정될 만큼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앱 회원은 걷기만 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중구민은 하루 최대 200점, 타지역 거주민은 50점까지 적립 가능하며, 연간 최대 10만 점까지 쌓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서울중구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마일리지로 신청된 상품권 금액은 약 2억 7천만 원에 달했으며, 이는 중구 내 병원·약국·식당 등 1만 3천여 개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지난해 기부된 마일리지는 약 3천500만 원 상당으로, 이 기부금은 중구형 의료복지기금으로 활용된다. 중구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2024년 중구건강마일리지 앱에 등록된 누적 걸음 수는 약 1천119억 걸음이다. 지구를 약 1천865바퀴 돈 셈이다. 중구는 올해
서울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곳곳에 500개소 이상의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 녹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 3월 서울시는 2026년까지 서울 곳곳에 1천7개소의 정원을 조성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고, 지난해 12월까지 총 536개소, 42만㎡에 이르는 매력·동행가든을 조성했다. 작년 조성된 매력·동행가든 총 536개소 중 서울시 사업으로 직접 재원을 투입해 조성한 정원은 369개소 33만㎡, 정원도시 정책에 부응해 자치구 자체 예산으로 조성한 정원은 167개소 9만㎡였다. 자치구별로는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였던 뚝섬한강공원이 있는 광진구가 110개소로 가장 많은 정원이 조성됐으며 성동구 40개소, 마포구 28개소가 뒤를 이었다. 면적별로는 노원구(4만8천236㎡), 관악구(3만9천467㎡), 강서구(3만8천917㎡), 광진구(3만1천784㎡) 순이었다. 특히 전체 536개소 중 나대지, 콘크리트 포장지, 사유지 보상 등 기존 녹지가 없던 공간에 새롭게 정원을 조성한 곳이 156개소 22.7만㎡로 전체 정원의 53.8%를 차지했으며, 훼손되거나 잘 관리되지 않았던 공간을 업그레이드한 정원은 380개소 19.4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