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시설관리공단은 9월 30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회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규제혁신, 경제활성화,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 성과를 달성한 사례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총 20건(공사·공단 부문 6건)을 선정했다.
공단은 ‘스마트 재난안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대회에 참가해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화재·재난감지 비상벨 시스템 연동 △스마트 피난유도시스템(IoT) 구축 등 시설물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대응 체계를 마련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공사·공단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명화 본부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모든 직원들이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