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화재예방활동 강화

의용소방대 정기교육도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판매시설 및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관내 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 시설 안전 환경조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 △추석절 특별경계 근무 등이다.
 

오는 11일에는 관내 서울역 역사에서 전국 동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8월 22일에는 3층 강당에서 전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정기교육에 앞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의 취임인사 및 인사이동 대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대응 방법, 옥내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된 홍석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중부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지킴이로서 중구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에 큰 보탬이 되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